이거 처음봤을때가 중학생때였나
생각도 안하고있다가 유튜브의 알고리즘의 인도에
明日へのbrilliant road 가 뜨더라고 간만에 생각나서
iptv도 찾아보고 넷플도찾아보고 왓차도 찾아봤는데 없네...?
그냥 다운받았지 아... 불법인생이여...
뭐랄까... 그때는 이거보고서 우주에 대한 호기심이 점점 커졌다랄까
가치관이 달라졌어 내 인생의 sf의 시작은 공각기동대 극장판이었지만
공각기동대는 너무 무겁잖아...? 그거 나이 30먹고서도 어렵드라...
근데 내 생각을 키워준건 이애니드라 그때는 몰랐지 이애니로 그저 가볍게 상상의 나래를 펼칠수있게됬던거를
이제와서 오래간만의 재탕해보고서 그때의 나는 무슨생각으로 이애니를 봤는지 보고서 무엇을 꿈꿨는지 돌아보게되드라
갑분 타임캡슐...
지금은 뭐... 그냥 되는데로 적당한 직업을 가지고 적당히 벌어서 적당히 살고있는데
그냥 쉬는 날 앉은자리에서 정주행 하고서 끄적여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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