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디즈니 애니중 디즈니 프린세스 유니버스중 최초로 동남아 소재로한 작품 '라야:마지막 드래곤'이란 작품이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디즈니 애니 차기작중에 한국소재에 적합한 작품이 있을까요?
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와 같습니다.
디즈니 프린세스 유니버스 한국소재
1. 바리데기(바리공주) : 한국 무속신앙 신화속의 저승의 여신 자신을 버린 왕과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7공주중 막내인'바리공주'가 저승으로 떠나는 어드벤처물
남자 주인공은 '무장생' 이며 한국의 효(孝) 사상을 주제로 하는 작품
2. 소서노 : 고구려의 주몽의 아내이며 비류,온조(백제의 시조)의 어머니 대한민국 남과북의 어머니 졸본부여의 왕의 딸이며 청소년시절의 '소서노'의 모험활극이야기
악당들은 중국 한나라, 내통하는 부여첩자 남자주인공은 '주몽'
3. 선덕여왕, 선화공주,천명공주 신라 3자매 공주의 모험담도 적합함
픽사에 적합한 소재
해와달 : 호랑이한테 위협하는 어린남매의 모험담
별주부해로 : 2000년 개봉했던 2D 국산애니 '별주부해로'를 리부트한 작품 '별주부전'을 소재로한 작품이며 2002년 TV시리즈 3D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됨
연오랑과 세오녀 : 해와달의 모티브가 된 삼국유사의 신라신화의 이야기
만약에 디즈니에서 이렇게 제작하면 좋겠지만 미국 디즈니 애니메이터들과 시나리오 작가들이 한국신화에 대해서 모르는게 많습니다.
만약 재미교포와 우리나라 시나리오 작가가 쓰면 괜찮겠지만 연출은 재미교포 감독, 우리나라 감독이 연출하면 되겠죠?
성우는 라야 처럼 재미교포 성우들이 맡으면 됩니다.
여러분은 디즈니 애니 차기작중에 어떤 한국적인 소재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삼국유사도 좋은 소재도 됩니다.
디즈니가 한국거 손대게 만들고 싶거든 차라리 디즈니 주식이나 사라고 생각합니다.
디즈니가 한국거 손대게 만들고 싶거든 차라리 디즈니 주식이나 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