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인 만큼 최대한 잘보여줄려고 하는게 있기는 한데
(일단 구작의 최종전과는 다른 재미들을 보여줄려고 함...)
여러 좋아던건 많았고 구작과는 다른 재미들이 존재 했고
전작들 디지몬들의 다른 캐릭터성이나 활약들을 보여준 점이나
(특히 구작의 데블몬과 리부트의 데블몬은 참으로 색다른 차이를 보여주어서 좋음)
애니화 안된 디지몬들의 등장 등으로...
여러모로 시리즈 기념작 느낌으로도 다가오기도 했네요
하지만 전체적인 완성도가 좋다고 한다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드네요...
그래도 이렇게 끝나서 좀 아쉬운 감이 있네요
다음 디지몬 신작은 아예 신작이기도 하고...
2기가 나온다면 스토리작가는 갈아버리고 제대로 스토리 잘 짜서 나오길...
다음 디지몬 신작의 퀼리티를 준수하기를 기대합시다. 디지몬 어드벤처는 또 다시 리부트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번 리부트와는 다른 고퀄리티로 말이죠.
2기가 나온다면 스토리작가는 갈아버리고 제대로 스토리 잘 짜서 나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