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나와 그녀석의 싸움이다.'
'요즘 게임인 모바일게임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게임은 창조주와 플레이어의 1:1싸움인 것이다.'
'운명을 느꼈다.'
'이봐, 하느님 이것이 당신이 나에게 준 역활인가.'
'어린 시절의 나를 구할수있는건, 나 뿐이다.'
나를 수치사로 죽일셈인가.
사고회로가 너무나도 이해되서 화면안에서 미친짓을 하고 있는 다나카를 보고있다보니
도플갱어가 자신을 죽이고 싶어하는 이유까지 조금 이해하게 되어버렸습니다.
나이도 적당히 먹어서 중2병 캐릭은 그때는 그랬지 라며 웃으면서 넘길수있지만
겉보기에는 사회인이 되어 현실을 보고 있는 틱한 중2병은 글렀네요. 면역이 없었습니다.
다만 행동원리는 이해되지만 감정이입은 되지않아서, 조금도 변호하고 싶은 생각은 들지않네요.
코난의 범인이냐...
캐릭터가 완전히 카툰으로 현실미가 없는데 대화에는 현실감이 나는 오드 택시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