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칭송받는자 거짓의 가면에서 히로인 쿠온 감정선이 좀 이상하지 않아요??

[루리웹-4462203604]

초반에는 히로인이라기 보다 든든한 누님계 보호자 포지션 같은데

갑자기 어떠한 계기도 없이 주인공을 좋아한다고 하니까 좀 자연스럽지 못한거 같음

[지나가던 ??]

그래서인지 초반부터 좋아하는 티가 났던 루루티에가 더 히로인 같다는 평이 많았죠.

[피아노팔아줘]

애니판은 중도하차 해서 모르겠지만 원작 게임에서 에필로그 오보로 랑 대화씬이 쿠온의 대한 감정을 대변하죠.

쿠온 본인도 하쿠를 지켜줘야되는 보호자 같은 인식이었다가 점점 내버려 둘수 없는 존재가 되고 이계 사랑이란 것도 전혀 이해 못함.

그러다가 하쿠가 죽었다는 소리 듣고 마지막 오보로랑 대화로 이계 자기 첫사랑이라는걸 이제서야 인식하고 후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