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에서 프로스페라가 나름의 모?정을 보여주면서 완전한 악인은 아니다라는것을 보야주긴 했는데
그와 별개로 이야기상으로는 거의 최종보스로 확정난 느낌이네요
사실 얘 말고 최종보스 후보가 없어요(..)
프롤로그 포함 악역이라고 할 만한 포지션은 델링, 베귀르베우 파일럿(이름이기억이안납니다..), 원본 엘란, 샤디크, 지구 마녀 측 정도인데,
아직까지도 혼수상태인 델링이 이제와서 뭘 할수있을것 같지도 않고,
베귀르베우 파일럿은 어딘가 호감형 뚱보 함장이 되엇고,
원본 엘란이나 샤디크는 역시 프로스페라의 손아귀에 놀아나는 느낌이고,
지구 측은 사실 이녀석들도 불쌍한 녀석들이야 클리셰로 갈 법한 분위기고,
이제와서 신캐가 보스를 먹을 것 같지도 않고,
그대로 프로스페라가 최종보스에 안착할 것 같네요.
그나마 가능성이라면, 에어리얼 속의 에리가 독자적으로 움직여 진 최종보스에 오르는 것 정도?
P.s. 만일 프로스페라가 보스라면 마지막화까지 죽지 않을 가능성도 있네요. 슬레타가 그럴 성격도 아니고, 이사람 또한 피해자라 작중 분위기에 따라 살아남을지도..전작들 중에서 그러한 전적이 업ㄱ는것도 아니라..(프로스트 형제라던가 카테지나라던가)
모빌슈츠에 타서 슬레타랑 붙는 최종보스가 누구일지가 안 정해진거지, 최종보스역은 프로스페라일 가능성이 가장 높죠
모빌슈츠에 타서 슬레타랑 붙는 최종보스가 누구일지가 안 정해진거지, 최종보스역은 프로스페라일 가능성이 가장 높죠
이제와서 신캐가 보스를 먹을 것 같지도 않고 이제와서 신캐가 보스를 먹을 것 같지도 않고 이제와서 신캐가 보스를 먹을 것 같지도 않고 제라 긴스와 베이건 기어를 보기 전까지는 그렇게 생각했던 시절이 제게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