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도 워낙에 크고 설정이 복잡한데다
원작을 안 봐서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네요
1. 에렌이 참수당하고 죽기 직전에 지웠었다는 아르민과으대화
베르톨트가 트로스트구 침공했을 때 죽으면 안 됐다고
자기 엄마를 대신 잡아먹히게 했다는데 그 때 꼬꼬마 땐데
어떻게 무구의 거인들 조종할 수 있었던거죠?
그럼 애시당초 1화 때부터 에렌은 이미 엘디아 역사를 알고 있었던 거였나요?
2. 마찬가지로 미카사가 에렌죽이기 직전 대화 또는 기억?
미카사랑 에렌이람 같이 도망쳐서 사는 모습나오던데
실제로 둘이 도망쳤었나요???
에렌은 마레에 잠입해 있지 않았나요?
실제 기억인지 아니면 에렌이 몇 번이나 시뮬레이션했다던 상황 중 하나인지 모르겠네요
1. 시조+진격으로 땅울림 발동 후의 에렌이 과거의 다이나 거인을 조종한 겁니다 2. 아르민과 대화했던 것처럼 시조 능력으로 미카사랑 도망갔을 경우의 시뮬레이션 돌리고 목 잘리는 순간까지 기억을 지웠던 겁니다
과거에 간섭할수 있게된 순간, 어린 자신조차 철저하게 이용한거죠 그토록 자유를 부르짖었으면서 결국 스스로를 노예로만든 모순덩어리 인생
1. 시조+진격으로 땅울림 발동 후의 에렌이 과거의 다이나 거인을 조종한 겁니다 2. 아르민과 대화했던 것처럼 시조 능력으로 미카사랑 도망갔을 경우의 시뮬레이션 돌리고 목 잘리는 순간까지 기억을 지웠던 겁니다
과거에 간섭할수 있게된 순간, 어린 자신조차 철저하게 이용한거죠 그토록 자유를 부르짖었으면서 결국 스스로를 노예로만든 모순덩어리 인생
시조의 힘은 과거, 미래 어디든 간섭할수 있습니다. 그리샤를 가스라이팅해 시조의 힘을 빼앗게 한것도 이미 에렌이 한걸로 나왔었죠.
2는 친구들을 버리고 미카사와 도망치는 미래의 가능성 중 하나 결국 그 미래도 후회로 끝나서 시조의 힘으로 현재의 미래로 이어지게 인과를 바꾼게 1의 베르톨트 살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