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펨테크 장갑! 파운데이션 기술의 정수!
니들이 그렇게 뿌슝빠슝 써먹는 빔 무장 1도 안통함!
게섯거라 콤파스!!
???: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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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만에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다고 나오는 파운데이션의 기술을 무려 4~5년전에 구현해놓은 중립국 오브.
1년만 지나도 기체 성능차가 압도적으로 차이나는 세계관에서 심히 말되는 활약을 보여준 아카츠키..
시드 데스티니에서 탄호이저 막아내는 것도 놀라웠는데 이젠 하다하다 위성병기 레퀴엠까지 막아내는 미친 활약!
사실상 최강의 기체는 아카츠키가 아니었을까 했으나,
이 둘을 상대로 선전한 놈은 따로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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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황 데스티니..
시드 데스티니에서는 아카츠키의 팔(관절부), 야타노카가미가 적용된 실드를 반갈죽해버리는 성과를 올렸는데
이번 극장판에 와서는 비록 1년 밖에 안지났음에도 블랙나이트 애들도 비웃을 정도의 구닥다리 취급을 받지만
이번 극장판 최대의 아이템(?)인 펨테크 장갑을 빔부메랑, 장풍, 대함도, 빔포로 무참히 박살냄(...)
개인적으로 데스티니 혼자 디스트로이들 때려잡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서 그런지, 이번에 야마토 부대가 살짝 고전하는 모습은 신선했습니다(시민들 피난이 우선이었기 때문이겠지만)
아무튼 이렇게 빔무장으로도 펨테크 무장을 뚫는 모습을 보고 더더욱 든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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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일본도는 왜 필요했던 것일까.
(차라리 그랜드슬램이나 다른 대함도를 들고 나왔으면 하는 바램)
정말 옆동네 발키스 같은 모습을 재현하고 싶었던걸까 싶었습니다.
미티어 자체는 참 전율돋고 훌륭했는데 저 일본도랑 날개 배색은 아직도 적응이 잘 안되네요.
뭐 그래도 재밌었으면 ok인거겠죠?!
후츠노미타마..아카츠키 장비로 공식설정이 나왔다는
네임드급 기체들이 생산성 구린건 당연한건데 그것보단 최신기체가 1년 지나면 구식기체로 전락하는 세계관에서 합리적인 정도가 아니라 빔을 중화하다 못해 반사시키는 기술을 스트라이크, 이지스 만들고 있을 때 갖고 있었냐는게 시데 당시에도 놀라웠거든요.. 그마저도 빔무장에 서걱! 하고 썰리는거 보면 펨테크 장갑에 대한 파훼법은 이미 나왔던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말씀하신 것처럼 스텔라 정신공격처럼 "그냥 시드니까" 하고 넘어가는게 편하긴 하겠네요
“무례하긴… ‘순애’야”
아카츠키 빔사벨 디자인 생각하면 납득이 되는 부분인데 프리덤과 일본도가 매칭이 안되는게 슬프네요 ㅠ 급했었다! 정도로 생각하는게 좋겠네요.
무시못할 부분이긴 하죠. 시드가 워낙 중국에서 인기있기도 하고...
아카츠키에 대한건 생산성이 구려서 나름 합리적으로 만든거고 데스티니가 뿌슝빠슝 가능한건 시데에서 아카츠키도 썰어버릴수 있는 근접형 건담이고 프리덤 일본도는 많이 봐줘서 레드프레임의 무기를 채택한거라고봄 외전에서 아크엔젤 보급 담당하던놈이 레드프레임이라서 라고 생각은 하지만 다른건 모르겠고 스텔라...
네임드급 기체들이 생산성 구린건 당연한건데 그것보단 최신기체가 1년 지나면 구식기체로 전락하는 세계관에서 합리적인 정도가 아니라 빔을 중화하다 못해 반사시키는 기술을 스트라이크, 이지스 만들고 있을 때 갖고 있었냐는게 시데 당시에도 놀라웠거든요.. 그마저도 빔무장에 서걱! 하고 썰리는거 보면 펨테크 장갑에 대한 파훼법은 이미 나왔던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말씀하신 것처럼 스텔라 정신공격처럼 "그냥 시드니까" 하고 넘어가는게 편하긴 하겠네요
파란만
“무례하긴… ‘순애’야”
이미 스리덤이 2년전에 쳐발릴때 보면 이미 파훼법은 알고있었으나 전부 대공용 모빌슈트에 임모탈 저스티스는 출력이 약한 일반 빔샤벨 유일하게 근접이 강한애가 슈트롬인데 이땐 이미 배신각이고 이미 파운데이션이랑 싸울걸 상정해서 일본도를 채택한거지 않았나 싶은생각 빔소드격 장비는 절대로 안주겠다는 메카디자인팀의 의지랄까.
억지로 끼워맞추면 저 후츠노미타마가 그냥 소드 스트라이커격 장비일 가능성이 있을 지도요 뭔가 억지스럽지만요
본 주인인 아카츠키가 들었으면 훨씬 예쁘긴 했을거 같습니다.
어떤 유튜브에선 중국의 취향이 반영된 결과란 이야기도 있더군요
무시못할 부분이긴 하죠. 시드가 워낙 중국에서 인기있기도 하고...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5518023?search_type=subject_content&search_key=%EA%B3%B5%EC%9E%A5%EC%9E%A5 그 유튜버가 혹시 이 사람입니까?
이분은 아니었습니다.
후츠노미타마..아카츠키 장비로 공식설정이 나왔다는
아카츠키 빔사벨 디자인 생각하면 납득이 되는 부분인데 프리덤과 일본도가 매칭이 안되는게 슬프네요 ㅠ 급했었다! 정도로 생각하는게 좋겠네요.
이번 극장판에서 아카츠키가 보여준 그 반사능력은 아카츠키 능력으로는 불가능한 무우가 일으킨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거라고 하더군요. 시드 본편에서 무우가 스트라이크 건담으로 로엔그린 막아낸거랑 같은 레벨의 무우가 일으킨 기적이라고함. 극장판만 보면 신이 아무생각 안하는것처럼 적들이 말하지만 실제로는 신의 전용기인 데스티니를 탑승한 신은 생각하기도 전에 몸이 먼저 움직이기에 어코드들은 데스티니가 움직이고 나서 신의 생각이 늦계 도착해서 아무런 대응을 못했다고함. 스프 일본도는 일본에서도 꽤 악평인데 일본도가 프리덤이랑 안어울린다는 사람도 있지만 일본도는 마음에 드는데 가베라스트레이트 같은 폼나는 칼집에 은빛으로 빛나는 도신이 아니라 검은색 도신에 칼집도 없고 손잡이도 중국검 같은 디자인에 촌스러운 색깔이라고 싫어하더군요.
정보게에서도 댓글 잘 봤습니다. 확실히 소설판에서의 내용들이 극장판 2시간에 담아내기엔 너무 많았나봐요 ㅠ 개인적으로 신이 최애 캐릭이라 이번 활약상 매우 흡족했는데 보충 설명 감사드려요 :) 아카츠키가 레퀴엠 막아낸거는 무우의 능력이 더 컸던걸로... 스프덤은 개인적으론 그냥 프라우드 디펜서와의 배합도 좀 아쉽고 스프덤과 일본도 조합도 상성이 안좋은 듯 해서 아쉬웠네요ㅠ 아카츠키 무장 급작스럽게 떼온거라지만 뭔가 빌파 시리즈 마지막 에피소드에 동료들 기체 파츠 이것저것 덧대서 만든? 느낌이라...
무우는 불가능을 가능이라는 컨셉 캐릭이니 그러려니 함. 더블오 불사신 콜라사워도 비슷한 컨셉캐릭이니 신은 10년전 HD리마스터때 후쿠닭이 공식적으로 신을 가로막는 모든계 사라졌고 앞으로 초급성장 하기에 가까운 시일내에 아스란을 뛰어넘계된다고 발언할 했었는데 이 발언대로의 활약을 보여줬죠. 페스티벌에서 신에 대해서는 후쿠닭이 이리저리 발언했는데 시드 프리덤 성격이 월래 시드 데스티니 설정한 신 성격이라고합니다. 근데 시드 데스티니 당시 첨부터 복수귀 이런 컨셉이 아니었고 스즈무라 켄이치 연기가 점점 볼테지가 높아지면서 톤 역시 계속 높아져 갔는데 이걸 디렉션으로 억제해달라고 할까 고민도 했다고 합니다만 연기가 너무 좋아서 그냥 이 연기에 맞는 형태로 스토리를 수정 현재 복수귀 컨셉 신이 탄생. 그래서 시데 초반부랑 중반부이후 신 성격이나 행동이 많이 다른 이유라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