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마술의 주인공인 카미죠 토우마
레벨 0의 무능력자 판정을 받은 학원도시의 열등생
하지만 자신의 내면에서 솟아나는 감정에 따라 곧게 나아가려고 하는 사람이다
레벨 5이라는 자신의 힘으로도 어떻게 할수 없는 레벨 6 시프트 실험
실험을 막기 위해 미사카 미코토는 이런저런 방법을 다 써가며 움직였지만 소용이 없었다.
실험에 임하는 액셀러레이터는 같은 레벨 5였지만 자신과는 차원이 달랐다.
거기다 실험을 지원하고 있는게 학원도시 상층부라는 것을 알고는 더이상 밥법이 없다는 걸 깨닿고 깊은 절망에 빠진다.
때문에 미사카 미코토는 최후의 방법으로 자신이 죽는 쪽을 택한다.
하지만 역시 죽는 것이 두려워서 결국 도와달라고 말한다.
마음 한구석에 숨겨왔던 자신의 진심을...
그리고 어둠속에서, 카미조 토우마는 나타났다.
아무도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실험의 진실을 알아내고 그녀 앞에 나타났다.
무엇보다도, 그는 미사카 미코토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있었다.
그리고 죽으러 가는 그녀를 막는다. 이메진 브레이커의 힘없이...
레벨 5인 미사카를 막기 위해서 자신의 생명이 위험해질수도 있는 상황인데도 그는 계속 일어났다.
단지 그녀를 도우기 위해....
그리고 그는 만신창이가 됐다.
미사카의 전격을 맨몸으로 맞아서...
하지만 그럼에도 그는 그녀를 격정해준다.
가식도 거짓도 아닌 그 진실된 마음에, 미사카는 눈물을 흘린다.
학원도시 레벨 5의 초능력자가 아닌, 한명의 소녀로서 걱정해주는 그의 마음에...
그리고 카미조는 미코토의 공격에 의한 데미지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런 상태에서 액셀러레이터를 쓰러트리겠다고 약속한다.
아무런 관계도 없을 터인데, 자신을 걱정해주고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카미조에 의해 소녀는 또다시 눈물을 흘린다.
이 애니메이션은 내게 정말 특별하다.
영화 "집으로" 이후. 내가 두번째로 창작물에서 눈물을 흘렸기 때문이다.
나는 정말 카미조야말로 주인공 중에 주인공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주인공이라 해도 사람을 전부 구하지는 않는다.
그저 자신 주위의 인간들만을 한정으로 구하기 때문이다.
단 한명의 인간이 위기에 놓였을때, 카미조는 백마 탄 왕자님처럼 나타나 그들를 구원하였다.
하지만 카미조는 그 누구이든 간에, 설사 악인이라 해도 그는 한치의 망설임 없이 그들을 구한다.
그리고 그 어떠한 악당이라, 어떠한 힘을 가진다 해도 그는 꺽지 않는다.
그는 자신이 한 말을 굽이지 않으며, 설사 자신이 죽는다 해도 사람들을 구원한다.
그렇기에 나는 말하고 싶다.
이것이 진짜 주인공이다, 이것이 진짜 창작물이다라고!!
마고열 때문에 더러워진 내눈이 깨끗이 정화되는 것이 느껴진다.
역시 아무리 포장해도 가짜는 진짜를 이길수 없다.
사이코페스에 살인자인 시바ㄹ 타츠야를 멋지다고 포장해도
결국 카미조 토우마의 똥에도 비교 못할 캐릭터이다.
캐릭터 자체는 멋진데... 작가의 필력이 딸리다보니 갈수록 자기 정의만 남에게 강요하는 괘변론자 캐릭처럼 보임
여러 의미로 수정시켜주겠어~♡
토우마 명장면 중에 이 장면을 가장 좋아합니다. 의도한게 아니더라도 관련된 모든 사람을 구한다는게 참 좋네요.
진짜 토우마는 멋있는 놈이죠.........항상 저렇게 구르는데 여캐가 반할만도 하지
주인공중 제일 마음에 안드는놈...
여러 의미로 수정시켜주겠어~♡
그런 미사카도 마신짱 튀어나오고[...]
10권 읽은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전 솔직히 오티짱보다는 미사카가 더 기억이 남네요 진히로인 포스 풀풀
작가가 과연 마신짱을 얼마나 끌고갈지...에 따라 달라진 운명
진짜 토우마는 멋있는 놈이죠.........항상 저렇게 구르는데 여캐가 반할만도 하지
주인공중 제일 마음에 안드는놈...
토우마 이놈 맘에는 드는데 요즘에는 뭔가 좀..
캐릭터 자체는 멋진데... 작가의 필력이 딸리다보니 갈수록 자기 정의만 남에게 강요하는 괘변론자 캐릭처럼 보임
쾌변으로 읽음
필력이 고갈날 상황으로 전개를 몰고가버리는거같던데 분명 초창기에 수정펀치때릴때만해도 그렇게까지 필력에 문제가 보이진..
궤변 궤변 궤변 궤변 궤변 궤변 궤변 궤변 궤변 궤변 궤변 궤변 궤변 궤변 궤변
토우마 명장면 중에 이 장면을 가장 좋아합니다. 의도한게 아니더라도 관련된 모든 사람을 구한다는게 참 좋네요.
남잔 등으로 말한다 아~ 아처형 떠오른다
토우마는 싫지만 미코토의 데레데레한 모습을 보여주는 유일한 캐릭터라 미워할수도 없어 ㅠ.ㅠ
호불호를 떠나서 인간으로선 멋있는 놈이긴 함
캡틴 C바는 까야 제 맛
그 다음 나오는 노래 'stand still'은 퀄리티가 죽여주죠..
이때 멀쩡하게 갔음.. 엑셀은 얼마나 맞았을지..
정의감넘치고 착하고 캐릭인데 너무 이타적인 캐릭이라 인간미를 느끼기힘들어 크게정이가는 타입은 아니죠
좋게말하면 그렇고 작가 능력부족 탓이라지만 까놓고 말해서 지 꼴리는데로 하는 놈.
카미죠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저 장면에서만큼은 최고의 주인공이었다고 생각됨. 연출도 굉장히 좋았고
미사카 시점의 토우마...ㅋㅋㅋ
근데 얘도 호불호가 꽤 갈리는 캐릭터라는 점이... 싫어하는 사람들은 또 엄청 싫어합니다
시스터즈 에피소드 없었으면 금서시리즈는 진작에 하차했을 듯..
암튼 토우마는 육체능력은 평범 하다고 하지만 주인공 보정때문에 육체능력도 엄청나 보이네요,,
하마즈라 , 엑셀이 주인공급되기전에는 괜찮았는데 가면갈수록 그냥 궤변론자 .. 하마즈라가 제일 좋은데 어마금 3기가 안나와
주인공중 가장 별로인 녀석...
하지만 여자가 잘 꼬이지요. 공덱스 히메가미 아이사, 미사카...아녀제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