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 후 현타가 온 페가수스.
난데없이 바쿠라가 나타나 요상한 말을 합니다.
정곡을 찔린 페가수스는 분노하지만...
대뜸 사형 선고를 듣습니다.
듀얼도 아니고 리얼 파이트를 벌이는 둘.
문제는 페가수스 상태가 영 아니었죠.
결국 가볍게 제압당하고,
천년 아이템을 빼앗깁니다.
아무리 지친 상태였다지만 주인공 보정 없인
답이 안 나오던 페가수스를 발라버리는 게
충격적이었죠.
카드 점 치는 장면도 인상적이었는데
사이오를 보자 이 당시의 바쿠라가 생각나더군요.
덤으로 애니와 원작이 본격적으로 갈리게 된 게
페가수스의 생사여부였습니다.
애니에선 의식불명이었다가 회복되어 이후에도
GX에서도 등장하지만 원작에선 행방불명, 사실상
사망했죠.
그래서 원작 세계관에 속한 R의 빌런은 페가수스를
부활시키려 했습니다.
왜!!! 카드배틀없이 뺏어가는데!!! 이건 말도안돼!!
DM원작에서는 바쿠라가 페가수스의 안구를 쌩으로 뜯어가서 충격적이였죠
원작에선 칼로 후벼팠는지 연출부터 죽은거였죠.
솔직히 원작에서는 창시자인 페가수스가 사망했다고 나와서 그럼 이후로 나온 신규 카드들은 누가 만들고 있는건지 궁금하더군요.(누군가가 페가수스 대신 인더스트리얼 일루전의 사장님이 되어 준걸까요???)
작가님 피셜로 코X미가 비밀리에 로봇으로 살려내 굴리고 있단 소문이...
DM원작에서는 바쿠라가 페가수스의 안구를 쌩으로 뜯어가서 충격적이였죠
왜!!! 카드배틀없이 뺏어가는데!!! 이건 말도안돼!!
원작에선 칼로 후벼팠는지 연출부터 죽은거였죠.
솔직히 원작에서는 창시자인 페가수스가 사망했다고 나와서 그럼 이후로 나온 신규 카드들은 누가 만들고 있는건지 궁금하더군요.(누군가가 페가수스 대신 인더스트리얼 일루전의 사장님이 되어 준걸까요???)
드래그닐
작가님 피셜로 코X미가 비밀리에 로봇으로 살려내 굴리고 있단 소문이...
듀링에선 페가서스를 죽이려는 패러독스랑 이미 죽었던 페가서스(원작)가 대화하면서 페가서스가 죽든 살든 결국 듀얼은 계속해서 이어진다고 나와서 흥미롭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