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짱구는 못말려] 방송국에서 사고 거하게 치고 해맑게 웃는 짱구

[수감자번호903402]

마치 뽀뽀뽀나 TV유치원과 같은 프로그램에서 여성 진행자의 옷을 탈의 시킨 것과 비슷한 수준의 방송사고를 저지른 것과 똑같지만, 지금 저 상황에서 그랬으면 해당 진행자는 트라우마로 방송에 나오지 않는 것을 비롯해 해당 프로그램은 방송 심의 기관의 징계를 피할 수가 없을 것이고 담당 피디는 사과문을 올려야 했고 짱구는 5살이어서 형사 처벌은 피할 수 있을지라도 엄마와 함께 악성 댓글 폭격에 시달려야 했을 것이다.

[아잉이긔]

그런데 정작 짱구네집은 컴퓨터도 없고 더군다나 저 에피소드 방영 당시에는 스마트폰이라는거 자체가 없었기에 SNS도 발달을 하지 않았으니 악플을 볼 일은 없겠죠

다만 전국구로 나가는 방송이니 만큼 방송을 시청한 사람들이 많을테니 아마 동네에 소문 퍼져서 개쪽 당했을 가능성이 높겠네요

[4736591번째 죄수]

옴니버스 아니었으면 집안 여럿 풍비박산 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