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던만추를 재탕 중인데 프뤼네전과 딕스전은 묘하게 대비되네요

[메이드인헬]

전자는 벨이 일시 레벨 업해서 맞설 수 있었지만

후자는 반대로 적이 레벨 다운됐음에도 오히려

벨이 두들겨 맞았죠.

역전할 때 여러 번 써먹었던 결정타에

카운터 날리기도 보기좋게 역이용당했습니다.

제노스편의 분위기 변화도 더해져 당시엔

참 긴장하며 봤던 기억이 나네요.

[메탈 클러스터]

둘 다 비호감이지만 빌런으로서 격을 따지자면
프뤼네 따위는 딕스에 비빌 게 못 됐긴 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