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과 연상녀, 무려 17살 차이 남녀의 연애
유정선 로맨스소설
[오후의 아내]
“ㅅㅅ는 그렇다아! ㅅㅅ는 말이야 콧구멍이 가려우면 코딱지 파는 거랑 똑같아.”
세희가 대답했다.
“시원해요?”
재욱이 물었다.
“시원할 때도 있고 안 그럴 때도 있고.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 너만 할 때 다들 기대하는 것보단 별로야.”
“그렇구나. 그럼 그거 하면 남자가 더 좋아요 여자가 더 좋아요.”
“굿 퀘스쳔. 너 코딱지 파면 손이 시원하니 콧구멍이 시원하니?”
“당연 콧구멍이 시원하죠. 나 참.”
“거 봐. 그러니까 ㅅㅅ는 말야 여자가 더 좋아야 한다고. 짜샤.”
로맨스 전자책 [오후의 아내]
노련한 기혼녀와 연하남 총각의 불륜 행각을 파격적으로 그리고 있는 로맨스소설.
그럼에도 요즘 주부들의 성적 욕망에 대한 판타지를 리얼하게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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