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 방송을 보면 보듬 측은 이번 논란을 키운 전 직원에 대해서도 굉장히 말을 조심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해명이 늦어진 점과 해명 방송을 올리면서 내세운 가장 큰 명분은 '직원 보호'임
난 그 직원의 카테코리에 이번 고발자까지 포함할 수도 있다. 고 생각함.
왜냐하면 그 당시의 얘기를 꺼내면서 메신저 논란이 된 4명의 직원에 대해
한 명은 그 전에 퇴사. 한 명은 당일 퇴사. 한 명은 계약일까지 일 하고 퇴사... 인데
신기하게 한 명은 그 이후로도 5-6년 더 같이 일하고 퇴사를 했다고 함.
진짜 대단한 멘탈이라고 생각했음.
물론 해명 방송에서는 고발자가 그 4명의 누군가인지 아닌지는 콕 찝어서 밝히진 않았음.
보듬 경력을 가진 전 직원이 다른 곳에서 잘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이 일로 보듬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어떤 낙인이 찍히는걸 극도로 경계하는 모습이었음.
때문에 고발자에 대해서도 지나친 인신공격이나 해묵은 젠더이슈를 묻히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함.
다 떠나서 방송 마지막에 저런 말을 했던만큼 물리적인 고소장이 날아올 지도 모름.
강형욱은 한가한 사람이 아님. 온라인 의견에 대한 모니터링 같은건 그냥 법무법인에 맡기는거고, 그 분들은 사정 봐주고 그런거 없음.
고발자에 대한 비판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님.
'비난'에 대해 수위 조절을 해야한다는 뜻임. 이건 뭐 상식이니 다들 말조심하자 ㅇㅇ.
보듬 출신의 직원에 어떤 낙인이 찍히는걸 경계하는거니 있을 수 있다고 봄.
결론 그냥 우린직구문제나 해결할 생각하자 저쪽은 당사자끼리 해결하겠지
세상에 어떤 나쁜 사람이라도 내가 선을 넘을 권한이 부여 되지는 않는 듯
그것도 있고 서로 똑같이 극단으로 대응하면 피해보는건 인지도 큰 쪽임. 의외로 사람들은 흙탕물 여론전을 굉장히 싫어함
뭐 신상공개는 불법이라..
그러게 혐오와 무고를 한 가해자 옹호가 아닌 보듬에서 일했던 사람에게 낙인이 찍히지 않길 바라는게..
보호가 아니라 밝히는 것도 불법이니까
혐오표현 쓴 직원도 보호하려는가 흐음..
보듬 출신의 직원에 어떤 낙인이 찍히는걸 경계하는거니 있을 수 있다고 봄.
Klonece
보호가 아니라 밝히는 것도 불법이니까
Klonece
그것도 있고 서로 똑같이 극단으로 대응하면 피해보는건 인지도 큰 쪽임. 의외로 사람들은 흙탕물 여론전을 굉장히 싫어함
강형욱은 지금이 아닌 미래를 내다 본 조치임
세상에 어떤 나쁜 사람이라도 내가 선을 넘을 권한이 부여 되지는 않는 듯
사고친애들을 법적으로 조지면 모르는 사람은 보듬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당사자 내지 한통속으로 생각할 수 있으니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넘어가는것도 능사인가 하면 저 벌레들이 과연...
결론 그냥 우린직구문제나 해결할 생각하자 저쪽은 당사자끼리 해결하겠지
상황 잘 모르는데 괜히 입 열어서 좋을거 없긴 함
무고상황인데... 왜 그들을 지킨다라고 했지? 나도 저말이.. 영상을 다보고 나서는 이해가 안되었는데.. 본문말대로인거 같음.
하트를노렸었다
그러게 혐오와 무고를 한 가해자 옹호가 아닌 보듬에서 일했던 사람에게 낙인이 찍히지 않길 바라는게..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보고싶은것만 본다
뭐 신상공개는 불법이라..
개인이 밝히는건 말야
보고싶은것만 본다
어차피 sns뒤지면 다 알게 되 있어서 인사부가 열일하면 그만임
사건사고를 주도한 건 두 명 정도라서 나머지는 어쩌다보니 동조해서 사고쳤다 수준이지 딱히 문제되거나 하는건 아닐걸.
그래도 제대로 조졌으면 좋겠다. 사람 한명 매장시키려고 했으면 본인도 죽을 각오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