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 끝나고 통신기술 발전으로 전투원 한명이 커버할수 있는 전장면적이 넓어진데 반해 개인이 투사할수 있는 화력은 냉전시대에서 정밀도말고 발전한게 없어서 공중지원이 전보다 수요가 많아진걸로 알고있음.
보병이 요청하는 공중지원 빈도는 늘어난데 반해 그걸 투사할 공격기.폭격기들의 출격 코스트가 너무 높아져서 가성비가 너무 안좋아지니깐 이 공중화력지원 코스트 낮출려고 미국이 엄청 고심중이고 여러 연구중이고.
그래서 나온 결과물이 화물기에서 순항미사일 투하하는거라던가 보병이 휴대가능하면서 재활용까지 가능한 로켓 그외 드론들이 마구 나오는중이고 이젠 차누크 같은 수송헬기를 건쉽으로 개조하는 프로그램도 있던데 이대로 가면 미군에서도 어정쩡한 A10 퇴역시키고 너무 헤비한 B52의 역할을 어느정도 대체할 윗짤같은 공격기 운용할거 같지 않냐.
저게 정글에서 게릴라들 쓸어버리는데 최적화되어 있다는데 조만간 제공권 확보되어있다는 하에 저고도에서 화력을 투사하는 로우코스트 건쉽들이 다시 전장에 복귀하는게 불가능만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