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넘버3가 큰 인기를 얻은 이후
충무로에선 조폭물 제작에 들어갔고
이후 4년뒤인 2001년에만
조폭 마누라
두사부일체
달마야 놀자
신라의 달밤
가문의 영광
등등이 상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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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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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VIDENCE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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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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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약중인 체임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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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p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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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녀양산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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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성욕성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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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키는뽀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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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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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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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 3는 웃음과 스토리를 괜찮게 잡은 영화였는데. 조폭 소재만 달랑 들고와서 대충 만든 영화들이 많이 나왔음.
특히 달마야놀자는 진짜 그냥 재미만 추구한게 아니라, "물속에 밑빠진 장독을 담궜듯이 나도 밑빠진 너희들을 내 마음속에 던졌을뿐이야" 같은 불교적이면서도 철학적인 대사가 진짜 아직도 마음속에 남아있음
와 근데 하나같이 다 명작이네..
조...조폭마누라는 인정못해 ㅠㅠ
속편이 없는 신라의 달밤 빼고는 나머지 영화들은 1편은 괜찮은 편이지만 속편가서 다 조져버린것도 웃기네 ㅋㅋ
없었습니다.
불알파가 아니고?
와 근데 하나같이 다 명작이네..
불의축제 파이크
특히 달마야놀자는 진짜 그냥 재미만 추구한게 아니라, "물속에 밑빠진 장독을 담궜듯이 나도 밑빠진 너희들을 내 마음속에 던졌을뿐이야" 같은 불교적이면서도 철학적인 대사가 진짜 아직도 마음속에 남아있음
그리고 나온 후속작은....
방랑하는 고래
없었습니다.
불의축제 파이크
조...조폭마누라는 인정못해 ㅠㅠ
2편은 개같아서 바로 기억에서 지우고 싶더라
조폭마누라는 언급된 다른 작품들과 비교해서 해외(아시아)에서 흥행하다보니.. 그예로 조폭마누라 후속작에서는 주인공이 한국배우가 아니라 중국 배우가 캐스팅 된것만 해도..
진짜 좋게 봐줘서 가문의 영광1까진 코미디로 잼게 봤는데 ㅋㅋㅋ 조폭 마누라는 좀 심했어
넘버 3는 웃음과 스토리를 괜찮게 잡은 영화였는데. 조폭 소재만 달랑 들고와서 대충 만든 영화들이 많이 나왔음.
루리웹-222722216
불알파가 아니고?
작중내에서 최민식이 그렇게 해석함.
...아니 뭔 송강호랑 최민식이랑 다 나오네 ㄷㄷㄷ
불사파? 불알 두쪽에 사시미 하나 달랑 차고 세상을 바꿔보겠다 뭐 그런뜻이니? 그래?
넘3은 조폭소재에 B급감성을 시대를 앞선 정도로 키치하게 잘 섞어서 연출해가지고 흥행한거. 그 외의 조퐁영화들은 대다수 그냥 유행에 편승한 것들이 많았지. 그래도 조폭마누라1, 달마야놀자1은 나름 잘만든 영화라고 생각함
조폭미화물 안 좋게 보는건 온라인 게임이 폭력성 키운다는거랑 비슷하지.
근데 조폭미화물이나 범죄물등을 보고 따라하는(모방범죄) 경우가 종종 있다보니.. 온라인 게임에서 하는거 따라한다고 목검으로 바위 썰고 마법나가고 하는건 아니잖어..
송강호를 발굴한건 초록 물고기지만 송강호를 도약시킨건 넘버3였지. 초록 물고기 주연도 한석규니까 둘다 보면 잼있을듯. (캐릭터는 완전 다름)
속편이 없는 신라의 달밤 빼고는 나머지 영화들은 1편은 괜찮은 편이지만 속편가서 다 조져버린것도 웃기네 ㅋㅋ
당시엔 어줍잖게 줏어먹을려는 속편이 난무하던 시기라....제일 심각했던게 가문의 영광 시리즈 같음. 이거 시리즈 전개솽황 보면 1편 말고는 죄다 영화라고 불러주기도 민망함
친구 없네
따지면 임권택 감독의 조폭물이 시조이자 조폭미화의 갑중갑이긴 하지만 뭐..
두한아!
내말 토토토토다는 새끼는 전부 배반형이야 배반형 배신!배반형! 무슨 말인지 알겠어? 앞으로 직사시켜 버리겠어 직사
전부다 잘된영화네.
친구 아니었네
근데..저 5개 모두 다 잘 나온 영화들임. 재미있었어.
조폭물은 동서 고금을 가리지 않고 인기있었어
삼국지도 팩트로만 보면 난세에 군벌들이 서로 지 잘났다 지랄염병 떠는거긴 하지ㅋㅋ
저기서 최민식이 어지간한 조폭보다 입이 험한 욕쟁이 검사로 나오다 보니까 건달인 한석규가 최민식 보고 입에 걸레 물었다고 핀잔 주지 아마 ㅋㅋㅋ
우리나라 조폭들이 미국 갱단이나 마피아, 일본 야쿠자에 비하면 좁밥이라고 그러던데. 경찰 하나가 조폭 20명씩 잡아 들어온다고
같은년도에 나온 초록물고기랑 넘버3가 확실히 영화트렌드에 영향을 줬지 송강호 한석규씨도 또 같이 나오고
세종대왕이랑 세종대왕이 맞짱뜨는 보기드문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