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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유언 비슷한건 맞아...
방매 형 병맛속에 가끔 씁쓸한 느낌도 담아주더라고 가르마 죽었을 때 데긴의 회상장면이라던가
저래뵈도 18살이다 ㅋㅋㅋ
진짜 류호성 형님 없었으면 자브로 가기전에 화이트베이스는 개발살났을듯
중요한 장면에서 유독 기존의 싸구려 어투가 줄어들고 상당히 진지해지는 게 방매더빙 특징이긴 하더라
건담의 죽는 중년아저씨 원조 형
꼭 가슴 만질게요 형님
진짜 류호성 형님 없었으면 자브로 가기전에 화이트베이스는 개발살났을듯
유언 같잖아
사실상 유언 비슷한건 맞아...
사실상 저게 유언이긴 해
저게 유언이 맞긴 해..
맞어
크윽...
저후에 건담이 중파될 위기에 놓였는데 중상입은 몸임에도 불구하고 예비 코어파이터 타고 카미카제 로 적기체 날려버려서 아무로 구하고 죽었음 화이트베이스의 승무원들 모두가 따르고 함장인브라이트도 동기생이어서 크게 의지했는데 그의 죽음으로 한동안 모두들 많이 힘들어했음
병맛 성분이 너무 옅어졌는데요?
방매 형 병맛속에 가끔 씁쓸한 느낌도 담아주더라고 가르마 죽었을 때 데긴의 회상장면이라던가
어쩔수 없는게 원작에서도 류의 죽음으로 하야토 각성, 아무로, 브라이트 반정도 각성 하는 중요한 장면이라
원래 전쟁 부분에서는 저랬어
각부마다 한두개정도 있음
진지할때는 누구보다 크로와트 같은 남자.
저건 저럴 수 밖에 없다. 저걸로 류 호세이의 캐릭터가 완성되는 거라.
초반에 서로 손발 안맞아서 개판났던 애들이 쟤 죽음으로 뭉친 거니까
중요한 장면에서 유독 기존의 싸구려 어투가 줄어들고 상당히 진지해지는 게 방매더빙 특징이긴 하더라
지금이니ㅠㅠ
꼭 가슴 만질게요 형님
건담의 죽는 중년아저씨 원조 형
퀸만사
저래뵈도 18살이다 ㅋㅋㅋ
우주세기에도 군인은...!
오존층에 걸러진 자외선도 제대로 맞으면 사람이 팍 삭는데, 오존충에 걸러지지도 않는 태양광을 직빵으로 맞고 사는 놈들이니
??? : 아 나도 관리 잘해야겠다
ㅠㅠ
엉엉 류형님 엉엉 ㅠㅠㅠ
토미노 부시 덜어내니까 슬픈장면이 더 슬퍼지네
괜히 저형님 죽었을때 브라이트가 멘탈 완전히 바사삭한게 아님 ㅋㅋ
류형으로 인해 다시 뭉친
진짜 중간에 류 없었으면 브라이트 이놈은 진작에 하극상으로 죽었음.
바로 보러가야겠다 흑흑
류 죽자마자 화이트 베이스 인원 전원이 멘탈이 바사삭 갈렸지 그리고 화이트 베이스가 더 단단히 뭉치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고
ㄹㅇ 오늘 더빙 보니까 류 없었으면 화이트 베이스 바로 내부분열 와서 다 뒤졌겠더라
터지기직전이였거든
화이트베이스가 가장 힘든 시기에 내부 분열을 막아주고 자기 목숨 바쳐서 전함이랑 건담 날아가는걸 동시에 막아줌
새로 나왔나보네 그장면 기대된다 아무로가 어머니랑 만나고나서 헤어질 타이밍에서 식은땀흘리는 브라이트 보고싶어지네ㅋㅋ 어머니 앞이라고 "아무로군 어떻게 할거니, 우린 가려고 하네만." 이장면 속으론 분명 '아무로 없으면 안될텐데' 하는 장면일텐뎈ㅋ
그쪽은 오히려 개그로 나옴
질풍노도 사춘기 고로시 하려는 리비도 형님으로만 보였는데..ㅠ 코어파이터 터지는 소리가 들리면 류 형님인줄 알겠습니다 ㅠ
류랑 슬러거 죽을때 솔직히 눈물남
이번 총집편 3부는 류가 진주인공이었다
초반에 코어파이터 트롤만 없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