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유튜브가 성공한것엔 왕따를 당했던 배경이 적지 않았고
본인도 그걸 숨기기보단 발전을 위한 원동력으로 삼았는데
여미새짓 한방에 그걸 싹 날려버렸으니 돌이킬수가 없어졌어
이미 망가진 이미지는 아무리 고쳐도 이전과 같을수는 없을테니까
그 무었보다 아직 확실하지 않은 괴롭힘 사건에 대해
제3자가 오해니 편견이니 언급한게
본인한테도 똑같이 돌아올수 있는걸 생각 못한거 같아
제3자인 내가 "곽튜브 왕따 가해자란 사람도 사실은 친구랑 장난치고 논건데 곽튜브가 오버하고 오해한거 아냐?" 이래버려도 곽튜브가 뭐 할수있는게 없어졌잖아
이런거까지 생각하니까 좀 불쌍하게 느껴지더라
뭐 그래도 이젠 벤츠에 앉아 울수있는 사람이 됬으니 전보단 낫겠지
어차피 사람들 기억은 그렇게 오래 안 감 구독자도 220만->210만으로 10만명 줄었지만 그래도 200만명 이상 구독자가 있는 유튜버인데 앞으로도 그냥 잘먹고 잘 살겄지 뭐
승빠같이 한방에 무너지진 않긴 하겠지 근데 본인 스스로 본인에게 입힌 이미지손상이 적진 않을거 같음
개인적으로는 에이프릴 내 왕따 건은 미심쩍은 부분이 있어서 진짜로 이나은을 필두로 한 원년 멤버들이 왕따를 시킨건지 이현주의 거짓인지 판단할 수 없다는 게 내 생각인데 대중들은 원년 멤버들이 왕따시킨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그 중 하나인 이나은을 같은 따돌림 피해자인 곽튜브가 용서하는 모양새가 됐으니까 그 부분이 문제다 이거겟지
ㅇㅇ 결론이 안난 사건임 근데 거기에다 대고 본인이 오해니 편견이니 발언한게 큰 실수인데 그 실수를 왕따피해자인 곽튜브가 한건 타격이 없을수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