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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개미로 변한 자식 알아보는게 진짜... 코무기 거 있느냐에 묻여서 그렇지 감동임
메르엠 최후는 메르엠이 워낙 죽여서 "그래서 뭐" 한다는 사람도 꽤 있는데 레이나 서사는 다 좋아하더라
ㄹㅇ 부모가 무서워할까봐 숨어있는데 바로 알아보고 뛰어감
쟤 한마디 말도 못하다가 엄마 만나고 나서부터 말하는거보고 짠했는데
개미편 시작부터 봤으면 뭉클해짐
개미중에 제일 개미처럼 생김
개미편 시작부터 봤으면 뭉클해짐
쟤 한마디 말도 못하다가 엄마 만나고 나서부터 말하는거보고 짠했는데
부모님이 개미로 변한 자식 알아보는게 진짜... 코무기 거 있느냐에 묻여서 그렇지 감동임
JUNIEL♥
ㄹㅇ 부모가 무서워할까봐 숨어있는데 바로 알아보고 뛰어감
메르엠 최후는 메르엠이 워낙 죽여서 "그래서 뭐" 한다는 사람도 꽤 있는데 레이나 서사는 다 좋아하더라
초반에 외딴숲속에서살다 죽은애들인가?
저 꼬맹이는 외딴숲인데 가재맨은 모르겠음
아마 초반에 죽은 남매가 살던 마을 사람 아닐까?
얘가 그 오빠더라구
가재맨은 그냥 다른 앤데 지 갈 길 가려다 저 꼬맹이라도 데려다줘야지 하고 같이 가다가 저기서 인성을 되찾음
어린 개미는 초반에 죽은 여동생 걔 데려다 준 가재는 남매 오빠는 아닌데 고향에 돌아왔다는 나레이션 보면 저 마을 거주민이었던거 같음. 설정상 남매의 오빠인 애가 여왕에게 먹힌 후에 탄생한 첫 사단장급이고 초반에 여왕에게 먹이를 조달할때 자기 고향 마을 위주로 남자들을 납치했던가 그런 설정이라 그 초반에 희생된 남매의 고향 마을의 사람으로 추정.
개미들 스토리가 다 좋았음.. 문어랑 늑대 이야기도 좋았고... 근데 대체...쟈이로이야기는 맥거핀인거냐구...
개미편 희생자들이 그나마 돌아온게 다행인건지 아닌건지 참
개미중에 제일 개미처럼 생김
개인적으로 키메라엔트 사건이 남기고간 상처를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여준거 같아서 감동적이였음... 보통 이런건 주인공 시선만 보여주고 다른건 그냥 글정도로 퉁치잖아...
나도 ㅠㅜ 메르엠쪽은 눈물이 왜나지? 싶은데 위에 장면은 진짜 너무 짠해서 눈물남
개미편 몰아서 다보니 좋은거 많더라 단지 연재시간이 너무도 길었지
솔직히 토가시도 그리면서 눈물 뚝뚝 흘렸을듯
저부분은 기억에 있다
갑자기 가재맨 강함어느정도 인지 궁금하네 쟤 넨탄쏘는거 보면 장난아닌것같던데
프랭클린 같은 넘사벽이 있어서 그렇지 넨탄환 자체가 철문 정도 박살낼 정도로 강하긴 함
본인 입으로 장갑차 정도까지가 컷이라고 함 장갑차는 당연히 전차보다 덜 단단함 우보긴은 대전차포가 먹히지 않음 우보긴 1승
그리드아일랜드 입장 때 곤수준?
저부분 정말 잘만들었지..
근데 브로부다 쟤 사람 죽이는 게 TV에도 나오던 친구였는데 괜찮을라나
저동네는 티비 없어서 괜차나
존나 폐쇄국가의 촌구석이니 마을에서도 숨어살듯
개미편은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거를 타선 없는 명작임
브로부다도 저 마을 출신인데 우연히 레이나를 도와주다가 돌아오게 되버렸다는게 포인트
정작 쟤 오빠는 개미여왕을 자기 여동생으로 투영해서 보는지 어떻게든 살릴거라고 뛰어 다녔지...
저 남매는 진짜 불쌍해죽겠음... 그거보다 불쌍한건 재미있어 당한 여자애랑 앗앗이 정도..
오빠랑 만나게 해달라고 ㅅㅂ ㅠㅠ
오빠는 지금 카이토를 돌보느라 바쁩니다
고향으로 못돌아간 오빠
개미편이 진짜 인상적인 에피소드인게 여러 종을 먹어치우면서 종의 허물이 허물어지는 종인데 결과적으로 그 엔딩은 다른 의미로 종의 벽이 허물어지면서 섞여들어가는 걸 보여줘서 더 인상임
말은 잘 못해도 말귀는 알아들었다는 떡밥이
어떻게 알았어...? 엄마인걸!
얘네랑 웰핀 이야기도 참 좋았지. 인간성이 강하게 남을수록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는 게 참 좋아..
갠적으로 토가시 만화가 좋은게 '인간'을 잘 표현하는거같음
눈 건조햇는데 이편보고 눈 촉촉해짐
메르엠이야 지가 왕이라 그러고 실제로도 썠던 놈이라 죽는게 감정을 터치하진 못했는데 아니 애들이 나오면 어케 안우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