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느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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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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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대 그리스로 가봐!
정교회 신자들이 성상파괴운동을 시작해서 제우스 신전 개뿌셔버림
대충 이스탄불
순대국집옆 감자탕집 느낌?
그 제우스신전을 채석장으로 쓴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