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만든 간짜장이면 일단 높은 확률로 완전 검정색에 가까움.
제대로 만들지 않은 물건이라면 본문 마지막 사진처럼 갈색빛이 남.
단, 100% 완벽한 구분법은 아닌게, 몇몇 중국집에서는 일부러 갈색빛이 나는 춘장을 쓰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100% 라고 할 수는 없음.
애초에 간짜장의 기원으로 크게 2가지를 꼽자면
깐짜장->건자장->마른자장 설과
자기가 직접 간을 할 수 있는 짜장이라는 설인데
1이 될려면 양파를 덜 익혀서 양파가 수분을 가지고 있게 하던가 아예 전부 익혀서 수분을 다 날려야함
이건 집마다 성향차이라 양파만으로 따지긴 어려움
우리동네 중국집들 죄다 저지랄해서 이제 안먹음 ㅋㅋ
양파색은 두번째판단요소임 그냥 젓가락으로 소스 저었을때 존나꾸덕해야함
이건 우리동네 간짜장 ㅡ ㅇ ㅡ
솔직히 양파 이것도 믿기 힘들다... 요즘 그냥 짜장에 양파만 더 넣어서 설익혀 줘놓고 그딴걸 간짜장이라고 말하는 중국집이 늘었거덩
바로 정상화된 간짜장
아 내가 자주 가는 가게는 100% 간짜장이 맞구나
우리동네 중국집들 죄다 저지랄해서 이제 안먹음 ㅋㅋ
간짜장은 채소가 살아있어야지!
난 간짜장 달라했더니 섞어서왔을때 내가모르는 간짜장이 새로 생긴건가했다
아 내가 자주 가는 가게는 100% 간짜장이 맞구나
면도 요즘 잘 불어서 걍 짬뽕밥으로 먹음
양파색은 두번째판단요소임 그냥 젓가락으로 소스 저었을때 존나꾸덕해야함
가끔 거의 생양파로 와서 매워서 못먹는곳 있음..
이제 중국집 가서 먹으면 안되는게 간짜장이랑 볶음밥이야
바로 정상화된 간짜장
ㅅㅂ 존나 맛있겠다
제대로 만든 간짜장이면 일단 높은 확률로 완전 검정색에 가까움. 제대로 만들지 않은 물건이라면 본문 마지막 사진처럼 갈색빛이 남. 단, 100% 완벽한 구분법은 아닌게, 몇몇 중국집에서는 일부러 갈색빛이 나는 춘장을 쓰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100% 라고 할 수는 없음.
경기도가 저러고 판다 지방사람들 중 경기도 지인 있는 사람이 경기도서 중식집 가자 그러면 거절해라
걍 집에서 양파 볶고 짜장라면 수프 넣고 직접 해먹는 간짜장이 가성비 좋음 내가 계란프라이 올릴수도 있고
이건 우리동네 간짜장 ㅡ ㅇ ㅡ
삼선이 아니라 그냥 간짜장이라고?
ㅠ
ㅇㅎ 납득
프랜차이즈라 짬뽕 말고는 기대안하는게 조흠 ㅠ
어렸을때는 갈아서 만든 짜장일꺼라 생각했는데 생각했던거랑 다른게 와서 놀랐지 또 웃긴건 진짜로 갈아서 만든 유니짜장이 존재했다는거
전분물만 않넣으면 간짜장이라하는건가
솔직히 양파 이것도 믿기 힘들다... 요즘 그냥 짜장에 양파만 더 넣어서 설익혀 줘놓고 그딴걸 간짜장이라고 말하는 중국집이 늘었거덩
그러면 묵은 양파가 껴있게 되니 티가 남
티가 나고 말고는 상관이 없지 모르는 사람은 그냥 먹을거고 ㅈ같다 싶은 사람은 안올거니... 생각보다 모르는 사람 많음
찐 간짜장 특 종업원이 다 넣으면 짤수도 있다고 조금씩 넣으면서 간 맞추라고함
제가 사는 동네도 전부 저 지랄이고요..다른 메뉴들도 볼게 1도 없음. 그나마 시켜먹는 나름 방송에도 나오고 한 중국집이 있는데 역시 간짜장은 개ㅂㅅ입니다. 심지어 여기는 양파가 아예 없어요 양파대신 양배추임.. ㅋㅋㅋ 대충 양배추 80 당근 10 민찌10 의 느낌
요즘 간짜장은 그냥 일반짜장인데 이름이랑 가격만 다른겨... 중국집들 어쩌다 이래됐는지
식자재비, 인건비, 임대료같이 음식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이 꾸준히 인상중인데 가격인상을 할수가 없으니 음식 퀼리티를 떨어뜨려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
인건비도 후려치니 급안되는 주방장데려다 세워두기도 중식당 하려면 사장이 직접 요리 해야 된다 봄
그치만 중국집주방은 엄청난 중노동이라 요리할줄 알아도 주방장고용하고 사장본인은 배달하더라
그 사장이 주방일을 할줄 안다는게 일단 크지 주방장이 뭔짓을 하는지 알긴 하잖아 ㄹㅇ 엔피씨 세워두고 자동사냥 돌리는 사장이란것들은 주방장이 재료 삥땅쳐도 모름 진짜
덕분에 중식을 시작으로 배달음식을 끊어서 좀 건강해졌음 문제는 나가서 먹게 홀 있는 중식집도 간짜장 잘하는 곳이 점점 줄어듬
근데 간짜장에 일반 짜장 조금은 섞어야 맛있다 하긴 하더라
간짜장은 춘장에 그대로 볶아서 내주는거고 짜장은 물이나 육수 써서 양 불리고 전분물 풀어서 꾸덕하게 만드는거고 섞으면 바로 티남
나도 그건 아는데 전에 업자가 써준 댓글에 배달할 때 일반 춘장만 볶아서 주면 너무 맛이 옅다고 클레임 들어와서 살짝은 섞어서 내야 반응이 좋다고 했음 나도 맛집이라 하는 곳에서 살짝 섞어 주는 거 먹어봤는데 춘장 맛이 진해서 나쁘지 않았음
전분이 없으면 화학적인 이유로 맛이 구림 전분쓰는집이 대중적으로 더 맛있는 집임
간짜장이 훨씬 진할텐데 막상 먹어보면 뭔가 싱거움ㅋㅋㅋ 면에 잘 안묻어서 그런가?
양파 채수로 좀 빠져나가는 비율이 좀 있어서 그런 듯
요즘 볶음밥도 볶는 척만 하는 중식집 많음
간짜장 조아...
근데 솔직히 맛있는 짜장, 맛있는 간짜장 먹어 본 사람이면 그냥 딱 봐도 뭔지 구별이 감. 그냥 완전 다른 음식인데.
저번에 갔던 회사 근처 중국집은 간짜장을 일반 짜장보다 천원 비싸게 파는데 주문하고 3분도 안지나서 바로 나오더라 근데 그냥 다른 그릇에 짜장 담은걸 내오는 수준이라 다시는 이딴 병1신같은 가게엔 안오겠다 다짐하고 회사 사람들한테 다 소문 냈음
짜장 볶는 집은 안먹는게 나음.
애초에 간짜장의 간이 원래 '마를 건' 자를 쓰는 마른 짜장 이란 거라.. 물기가 있으면 안됨...
다른 사람 리뷰 사진봐서 간짜장 비빈거 상태보고 적당히 판단함. 사진봐서 엄청 뻑뻑해 보이면 거기서 시킴.
'처음 주문한 한놈만 낚여라' 이 마인드로 장사 쳐 하면은 미래의 잠재적 재구매 고객들 걷어차는 짓이라는걸 알아야 할텐데
특히나 중국집은 첫 주문 인상에 따라서 충성고객의 여부가 확실하게 갈린다고
애초에 간짜장의 기원으로 크게 2가지를 꼽자면 깐짜장->건자장->마른자장 설과 자기가 직접 간을 할 수 있는 짜장이라는 설인데 1이 될려면 양파를 덜 익혀서 양파가 수분을 가지고 있게 하던가 아예 전부 익혀서 수분을 다 날려야함 이건 집마다 성향차이라 양파만으로 따지긴 어려움
(전분 탄)물이 안들어가는데 오래 볶아봐야 타니까 살짝만 볶고 바로 내는 거지
전분 탄 춘장에 양파를 넣는 집이 하얀양파가 나오는 집이고 양파를 저온으로 볶은다음에 춘장과 전분물을 넣으면 다 익은 양파가 오는 집임
1짤같은 짜장은 완벽히 안 비벼져서 사장님이 물조차 야박하게 쓰나 했었는데 이 쪽이 씹근본이었음 가까운 동네가 아니어도 여유되면 찾아가는 가게
근데 그냥 짜장이 더 맛난 집도 있더라
간짜장도 글고 어디 시발 근본없는기름밥에 칵테일 새우 몇마리 올려놓고 볶음밥 이라고 하는 놈들도 밥상뒤엎어야 해
내일은 결혼식 가야되서 일요일에 짜장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