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비주얼이나 작품타이틀 발표 등
「디지몬 어드벤처」방송 15주년 애니버서리 프로잭트가 본격적으로 시동!
이번에도 신작 프로젝트에 아라이 슈헤이 프로듀서에게이제까지 공개된 정보중 신경쓰이는 부분을 이것저것 물어봅시다.
-신작 애니메이션 타이틀이「디지몬 어드벤처 tri(트라이)」인것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tri」란 숫자로「3」이라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작중에서도「3」이 키워드가 될지도 모를지도? 정도랄까요.
물론『디지몬 어드벤처』의 세번째 시리즈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부디 작중 여러가지「3」에 주목해주셨으면하고 생각합니다.
-초대「디지몬 어드벤처」부터 15년후에 완전신작을 발표한 경위를 알려주세요.
15년이 지나 재회한다는 의미도 있고 똑같은 세월이 지난 여러분을 의식한 작품으로 만들 생각합니다.
이야기나 애니메이션이 보여주는 것도 어른지향이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당시『디지몬 어드벤처』라는 작품을 시청한 사람들, 물론 지금도『디지몬 어드벤처』를 즐기고있는 사람들도 똑같이 다시 한번더『디지몬 어드벤처』라는 작품을 통해 애니메이션 작품을 시청해주셨으면 하고 즐겨주셨으면하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또 동시에 당시작품을 시청하지 못한 분들도 이 신작을 즐기시면 당시의 작품을 다시금 알게되고 결과적으로는 디지몬이라는 콘텐츠 전체를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품 메인 이미지인 키비주얼에 대해 이야기하고싶은데요.
「아이들과 파트너 디지몬의 재회」와「작품의 캐릭터와 팬 여러분의 재회」양쪽의 의미를 담아 만들었습니다. 오피셜 사이트에「모두들 또 만났네.」라는 카피를 사용한것과 마찬가지의 의미를 담을 생각이었습니다.
이미지로써는『디지몬 어드벤처』의 오프닝 영상에서 아이들이 디지털 월드로 빨려들어가는 장면이 인상깊어 이번에는 성장한 캐릭터들의 모습을 그려야겠다는 의도도 있었습니다
-이번 제작에 관여된 스태프가 결정된 경위를 알려주세요.
신작은 캐릭터 디자인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현대적인 느낌이 있고 폭넓은 연령대가 수용하기 용이한 터치의 디자인, 물론 옛날 디자인의 장점을 없애지는 않았습니다.
그 어려운 균형을 잡은것이 이번 캐릭터 디자인을 부탁드린 우키 아츠야씨입니다.
심플한 선에 애니메이션에 적합한 움직임과 풍부한 표현이 가능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감독은 모토나가 케이타로씨에게 부탁드렸습니다.
대중들이 좋아하는 연출이나 멋진 배틀신을 그려주실것을 염두하여 남녀관계없이 호평인 작품을 다수 만드셨기에 부탁드렸습니다.
그리고 시리즈구성에는 모토나가 감독과 태그를 짜신 카키하라 유우코씨에게 부탁드렸습니다.
전작 스태프 중에서도 방영당시 애니메이션을 봤던 세대도 있으니 평화로운 와중에도 약간은 눈물이 글성이면서 대본을 읽으셨습니다(웃음).
어찌하였건 디지몬 어드벤처에게 애정을 가지는 "디지애"는 스태프도 모두 지지않을거라 생각입니다.
-즉 신작 애니메이션에서「여기에 주목!!」이라고 할만한 부분을 알려주세요.
처음에는 다시 8명이 모이지만 어떻게 성장했는지를 주목해주셨으면 합니다.
신작 애니메이션 전체에 대한 힌트는『디지몬 어드벤처02』의 최종화에 있습니다.
마지막 모노로그에도 있었던 어떤 말이 이번에는 메인이 된다고 말할수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인류와 디지몬이 급속도로 가까워지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문제를 어떻게 할까?
즉, 인간과 디지몬의 공생을 그려나갈 생각합니다.
부디 봄을 기대해주세요.
우오오 대단하십니다ㅋ
번역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번역 감사드려요ㅜㅜ
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