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게이트 - 투쟁, 그리고 붉게 변하는 2개의 세계], 그리고 내용을 요약하자면...
한마 유지로가 게이트 존재를 알게 되고, 게이트 너머로 가게 됩니다.
유지로의 성격은 사이코페스, 싸우기 위해서라면 다른건 일체 신경쓰지 않고, 때문에 자기 멋대로 깽판 부립니다.
조약과 법을 전혀 상관안하고, 나라를 침략하고, 생물을 죽이며, 심지어 자위대도 자기를 방해한다는 이유로 죽여버립니다.
일본 상부와 주인공은 아주 골머리를 썩히고 결국 2개의 세계는 관계가 험악해지는 내용입니다.
제가 유지로를 주인공으로 정한건, 그 미친 싸이코페스 성격 때문입니다.
절대 미화할 수 없는 그 성격에 그 잔인함.
미화라는 것이 불가능한 인물이기에, 모든 것이 미화되고 거짓으로 칠해진 이 만화에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프롤로그를 작성 중이고, 곧 올릴 생각입니다.
하지만 본편은 칸코레가 끝난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마 유지로를 넣으실 줄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크툴루 신화나 레이너 특공대(?) 같은 코즈믹 호러급 존재를 넣어서 세계 자체를 공포로 붕괴시킬 줄 알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엄청 기대하겠습니다!! 유지로 형님의 활약상(?)을 생각만 해도 피가 끓어오르는군요.
오오오... 유지로라... 그 투귀를 넣으실 생각을 하시다니 엄청나시군요. 인공위성이 감시하고 있고 4km이상 속도를 내면 비상사태가 걸린다는 그 투귀!! 근데 요즘은 아들인 바키에게 조금은 아버지 티를 내기도 한다고 하던데... 거기다 바키랑 밥 먹을 때도 식사 예절까지 거론 하는 등 많이 깨는 모습도 보여줬죠.(애초에 부자에 고급 집안에서 태어난 터라...) 그래도 저 세계에선 초반에 보여준 투귀의 모습이 더 어울릴지도 모르겠네요. 자기는 그냥 날뛰지만 결국 2세계를 혼돈으로 만든다라... 이거 참 기대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