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건 꿈이야기이다. 그 꿈을 현실인지 가상인지 생각해본 내용이다.
2016.01.24.
{1:22pm} 사랑하는 사람과 섹스를 여러 번 하고
심지어 어머니하고도 했다(...)라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떠올려졌다
이상한 것은 이게 사실인지 거짓인지 긴가민가했다는 것이다.
오늘 생각을 정리해봤다.
섹스를 한 장소는 홍천집.
그런데 섹스를 한 때는 내가 춘천집에 살고있었던 때였다.
혹은 병원이거나.
즉,
과대망상이란거다.
엊그제 약을 끊지말아야할 이유를 꿈으로 꿨었는데,
오늘 낮잠을 잔 후 생각을 정리할 때 확연히 진실을 알게되었다.
그냥 의사 말대로 약을 먹는게 좋겠다. 이게 BEST다.
두 번째.
요새 자기전에 여러 영감이 떠오른다.
즉시 글을 적지 않으면 사라지기 때문에 적어야 한다.
그러나, 적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잠이라는 선물을 보상받는다.
(엊그제 정리해서 메모해놓았던 글귀이다)
세 번째.
병원에서 꿨을 가능성이 크다.
2013년 9월 이전 이 사실을 알지못했던 것 같다.
약조절할 때 꿨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면 어떻게 하란 말인가.
약을 안먹는게 좋을 것인가.
네 번째.
확실하다.
병원에서 꾼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