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시놉시스 및 소재
0. 소환된 기사와 수녀 (남궁루리와 합방하고 싶어하는 로제타님을 보고 생각났음)
평화로운 루리 왕국
미루 공주가 마왕에게 잡혀가고 신입이사 왕은 공주를 구할 용사들을 모집하게 된다
이에 로제타 수녀와 남궁루리 기사가 왕국으로 소환되고, 동료 겸 짐꾼으로 감옥의 사람을 소개 받는다.
1. 감옥에서 끌려오는 도라선장
2. 잡혀가는 안기자
안기자 "멍청한 해적 주제에 왕국의 영해에서 돌아다닌 사람 잘 못 이지 ㅋㅋ"
도라 "해적아니라고!!!"
안기자는 계속 도라의 속을 긁게 되고, 도라가 고개를 숙인채 말한다
도라 "그렇다면 말이지"
도라 "널 선택하지, 안기자"
안기자 "아니 그게 될리가; 기자를 데려간다니 이상하잖아"
신임이사 "ㅇㅋ 잡아가 ㅎㅎ"
신임이사 &도라 "ㅇㅋ 딜 ㅋㅋ"
웃으며 악수하는 도라와 신임이사
"키사마! 날 판 거냐!!! 신임이사!!!"
다음 컷에 일행에게 거꾸로 끌려가는 안기자
3. 자기 소개 타임
왕국을 떠나 숲에 도착한 일행은 잠시 쉬며 자기 소개시간을 갖는다.
3-1. 전설의 검에게 용사로 선택된 남궁루리
전설의 검을 소개하는 남궁루리 (멋진 각도, 이케멘 페이스와 오라)
"오오"
다들 이번 세대 용사라며 치켜세워주고 부끄러워하는 남궁루리 (이 때 꼬꼬 모습이나 마멋 모습으로 부끄러워 하는 모습.)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며 나머지 2명은 속으로 'ㄱㅇㅇ!!' 라고 생각한다.
3-2. 도라 선장은 자기가 감옥에 잡히게 된 경위를 설명한다
커피를 수입해서 팔고 있던 자유 무역상이었으나, 하필 영해에 들어올 때, 무역 증서를 잃어버린 도라
국왕 앞에 끌려가고, 국가 전문 무역상이 되라고 영입하려는 신입이사와 어두운 얼굴(스마일)
결코 거부하는 도라
스마일은 "하는 수 없지. 저놈을 가두고 계속 흑임자 죽만 줘라" 라고 하고 도라는 감옥으로 끌려간다 (남편을 납치하는 몽골인 밈)
3-3. 로제타는 자기가 연약하다고 소개한다.
로제타는 어렸을 때부터 자신이 연약해서 수녀원에 들어갔다고 소개한다
남궁루리 딱하게 여기며 "내가 지켜줄께요" (이케멘 페이스)
얼굴을 붉히는 로제타, 구석에서 "뭐냐? 반했냐 ㅋㅋ"라고 비웃는 도라 "수녀 쵸로이제ww"
4. 사사 서큐버스 등장 및 로제타의 물리 마법으로 사사를 제압
지나가던 서큐버스 사사의 이케멘 레이더에 남궁루리의 기를 감지(드래곤볼 밈)
남궁루리를 덥치려고 하나, 감지하고 검으로 막아내는 루리
반격하려고 하나, 서큐버스임을 알아본 로제타가 루리를 막아서고 "제가 맡겠습니다. 용사님께 저런 자코를 상대하실 일을 없습니다."
사사와 로제타 한 컷에 반반씩
"서큐버스는 어둠. 제 빛의 마법으로 정화하도록 하죠."
사사 "연약한 수녀가 내 빈 속을 채워줄 수 있으려나"
매혹하는 얼굴로 비웃는 사사
"간다 백마법 정의의 철퇴"
정권지르기를 하는 로제타
다음컷에 사사 뒤에 있던 숲이 날아가고, 숲의 끝에있는 산이 부서진다.
놀라는 사사 (히얼스 자니 밈)
"내가 연약해서 이런 실수가 ㅠㅠ"
무릎 꿇는 로제타
다들 놀라면서 "대체 어디서? 어떤 실수가?" 라고 말한다.
도망치려고 하는 사사. 하지만 다리가 풀린다
다가가는 로제타
사사 "나를 죽인다고 해도 육체는 부서져도 나는 다시 부활한다. 신성력으로도 그건 어떻게 할 수 없지"
로제타 "그렇다면 마음을 꺾어주지" (해병밈)
사사 "나에게 다가오지 말란 말이다" (죠죠5부 밈)
사색에 질린 일행들과 구석에서 피가 튀긴다 / 컷 구석에 "백마법 바인드" '안 돼. 난 그런 플레이는 없어'
다음 컷. 큐브화된 사사(정면에 사사로고)와 개운해진 로제타
남궁루리 "로제타 ㅉ...수녀님 혹시 연약하다는 건" (이 후로 계속 '로제타 ㅉ...수녀님'이라고 높혀 부른다.)
"엥? 전 연약한데요..."
로제타 자기가 가장 연약하다고 생각
이유는 고향의 사람들이 너무 강하고, 또 사람들이 로제타가 연약하다고 생각해서 지극 정성으로 오냐오냐 보호하려고 하면서 살아였다
이 때 예시컷 - 자기 주변 사람들은 산을 던지고 바다를 가르는데, 자기는 바다를 못 갈라서 바다를 뛰어서 건넌다.
그래서 로제타는 신의 힘이라도 빌려 강해지기 위해 수련하기 위해 수녀원으로 갔다가 달의 여신을 만나게 되어 신을 섬기게 된다.
싸늘해진 분위기 한 컷
그리고 구석에서 말이없는 안기자
'이러면 나 필요없는거 아니냐!!!'
소재 1. 던전(다크 소울 로고 실루엣) 입구가 막혀있는 상황
막혀있는 입구를 뚫을 수가 없자 남궁루리는 한숨을 쉰다.
남궁루리 "음...난 원래 훈수는 안 받는 주읜데 말이지"
남궁루리 "이 겜 더럽게 어렵네. 아무나 도와줘라"
그러자 땅속에서 빨간색 다크 소울풍 암령과 망자 시그니처 복장들을 한 망자들이 쏟아오른다.
"신선한 뉴비는 어디냐?"
'나...나왔다!!!!'
일단은 오늘 근튜버 회의보고 삘이 와서 여기까지 썼습니다
0~2번까지는 아직 재미있게 그릴 아이디어가 부족하네요
밈 공부좀 해야겠어요
이제 그려줄 사람을 찾으면 되는데 ㅎㅎ
혹시 다른 아이디어 있으면 감사히 받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