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년 8 월 31 일 저녁 7 시경 발간 및 입고되는 상품입니다.
『일부다처제로 민법개정』 1권 출간 안내
(원제:民法改正~日本は一夫多妻制になった~)
저자: 원작 아카호리 사토루, 그림 타케우치 사쿠라
역자: 문성호
발행: 길찾기 (이미지프레임)
발행일: 2017년 8월 31일
정가: 7,000원
분량: 160쪽
판형: 국판
분야/키워드: 만화
ISBN: 979-116085-126-7 07830
전화: 02-3667-2654 / Fax: 02-3667-2655
초판 특전: 일러스트 책갈피
장밋빛 미래와 아수라장의 아슬아슬한 경계선?
저출산과 침체된 경제 문제 해결을 위해 일본 정부는 극약 처방을 내놓는다. 일본이 선택한 해법이란 바로 아내를 세 명까지 인정하는 일부다처제의 허용. 찬반이 극렬히 갈리는 대책이었지만, 일본 경제는 서서히 회복된다. 하지만 일부다처제는 모두가 가능한 것이 아니라 특정 조건을 갖춘 사람에게만 선택적으로 허용되는 권리. 지극히 평범한 회사원인 아사오 쇼헤이에게는 다른 나라 이야기일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비행기 추락에 휘말린 쇼헤이는 필사적인 구조 활동으로 일약 일본의 영웅으로 떠오르고, 포상으로 일부다처 권리를 얻게 된다. 하지만 쇼헤이는 대학 시절부터 사귀어 온,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가 있는데……. 그에게 구출받은 소녀 이토야 준의 적극적인 대시를 딱 잘라 거절하지 못하는 바람에 여자친구 미치루와의 관계는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화가 난 미치루는 가출을 감행하고, 갈팡질팡하는 사이에 집은 불타 버리고, 때마침 유산으로 떠안은 집에는 거액의 미납 세금이……. 어떻게든 미치루와 연락을 시도하지만 전화기마저 타이밍 좋게 방전. 쳐들어온 쥰이 무서워 돌아갈 수도 없다. 갑자기 전화벨이 울려 받아 보니, 예전에 곤란한 상황에서 구해 준 적이 있는 클럽 종업원 카나에 씨. 술에 취해 넋두리를 하다 깨어나 보니 낮선 지붕이……. 세상에서는 영웅이라 부르건만 왜 이렇게 개인사는 고달픈 일이 쏟아질까이 고달픈 전개의 끝에 기다리는 것은 과연 장밋빛 미래일까, 아니면 아수라장일까?
엉망진창 하렘의 거장과 러브코미디 마술사의 콜라보
애니메이션, 라이트노벨, 만화, 게임 할 것 없이 수많은 히트작을 만들어 낸 아카호리 사토루와 ‘나의 마리’와 ‘큐티 시스터’ 로 잘 알려진 만화가 타케우치 사쿠라가 도발적인 소재를 들고 돌아왔다. 얼키고설키는 난장판 하렘물과 러브코미디 분야에서 각자의 금자탑을 쌓은 인물들의 협업인 만큼, 독자들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민법개정’. 상상하시는 이상의 재미를 보장합니다.
등장인물
아사오 쇼헤이
블랙기업을 간신히 면한 중소기업에 다니는 회사원. 일부다처 권리는 남의 일이라 생각했지만, 홋카이도 출장길에 탑승한 비행기가 바다에 추락하고, 부상을 입은 승무원들 대신 구출 작업에 필사적으로 나서고, 최후에는 자신을 희생하여 일약 영웅으로 떠오른다. 어려운 일에 솔선수범하는 사람 좋은 청년이지만, 아무래도 결단력은 부족한 듯?
마키무라 미치루
유명한 베스트셀러 수필가. 대학 때부터 쇼헤이와 사귀어 왔다. 결혼을 약속한 사이이며, 현재는 동거중이다. 일부다처 제도를 싫어하기 때문에 쇼헤이가 일부다처권을 얻자 떨떠름해 하는 중이다. 자기 주장이 뚜렷하고 개성 넘치는, 그야말로 현대적 여성
이토야 쥰
홋카이도의 거대 목장주의 딸. 추락한 홋카이도행 비행기에 아버지와 함께 탑승했다가 쇼헤이 덕택에 목숨을 건졌다. 자신과 아버지의 목숨을 구한 쇼헤이를 사모하여 아버지와 함께 제2부인으로 삼아 달라고 쳐들어온다. 요리에 능하고 헌신적인 현모양처형
사사노 카나에
쇼헤이의 대학 동창인 미츠루가 데려간 클럽에서 만난 우수 어린 표정의 종업원. 짓궂은 손님에게 희롱당할 때 쇼헤이가 도와줘 호감을 품고 있다. 쇼헤이보다 연상으로, 포용력 있는 여성이다.
차례
제1화. 개정민법 제 732조003
제2화. 오호츠크의 영웅034
제3화. 두 번째 신부?!059
제4화. 영웅의 고뇌080
제5화. 영웅의 결단100
제6화. 18세와의 신혼 생활♥119
제7화. 세 번쨰 후보자?!139
일처 다부제라도 모자랄 판에...
저것도 다 되는게 아니라 국가에서 허용해줘야 함. 돈이 많거나.. 혹은 국가유공자마냥 공적이 있거나.. 주인공은 후자.
일처 다부제라도 모자랄 판에...
흔한 하렘물 중 하나인데... 재밌을려나 모르겠네요.
만화보니 능력있는 사장은 다처제 가능하고 그러던데 어차피 능력없으면 다처제는 커녕 결혼 불가죵 ㅋㅋ
작화를 본듯한데 누구더라...
큐티 시스터 (쵸콧토 시스터)
아아....무슨 마리 작가기도 하죠?...그러고보니 시스터 엔딩은 기억도 안나네..크륵..
저것도 다 되는게 아니라 국가에서 허용해줘야 함. 돈이 많거나.. 혹은 국가유공자마냥 공적이 있거나.. 주인공은 후자.
어떨려나 구매를 해봐야지
애초에 일부다처제 있는 중동쪽도 먹여 살릴 능력 있어야 마누라 저렇게 데리고 살 수 있음 능력 없으면 별 쓸모 없는 제도
능력을 떠나서 과연 여자들이 나에게 와줄 것인가 1명도 안오는데 여럿이 올 것인가. ㅠ
저출산과 경제 침체가 어떻게 일처다부제까지 연결되는지 납득이 안간다 아무리 만화라지만 차라리 종말의 뭐시기마냥 남자가 급감했다고 하든가
종말의 하렘요
전쟁나면 일부다처재 돼죠. 남자들이 전쟁나가서 다 죽어가지고 여자만 남는 상황이라
일본에서 나올만한 작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