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서 두번째 소개드릴 케릭은 야마모토 입니다~
요녀석도 모 싸이트에서 상당히 괜찮아 보이길레 아무런 생각없이
구입한 녀석입니다 한주간 3개를 동시 작업해서 인지 솔직히
디테일은 크게 신경을 못 쓴거 같습니다 나름데로 3개를 한번에 작업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한다는 것이 여기까지가 한계인 듯 합니다 이레저레 장마에~~
암튼 요놈도 작업하면서 짱나났던~~^^; 넘입니다~~
사진1 뒷쪽에 붙일수 있는 활통이 레진으로 들어있지만 실사감이 반감이라~
아싸리 자작했습니다
사진2 이왕 만드는거 조금만 더 신경쓰자 해서리 이렇게 사고를 쳤습니다
베이스는 신경쓴거에 비해 진짜 멋지게 잘 만들어져서 기뻐했습니다만...
앞쪽에 살짝 패인부분에 냇가를 만들어 주기위해 마스킹하고 물을 심어?
주었는데 마스킹의 틈새로 물이 줄줄줄~~~으흑...다시 다 닦아낸 후
다른 회사 제품으로 부어 넣었습니다~~그런데 갑자기 물이 효과가
개천물 처럼 변하기 시작하더니 찌꺼기?가 막 생기는 것 입니다
그래서 다시 다 닦아 낸 후 다시 부었는데 그래도 상황은 마찮가지..ㅜ,.ㅜ
어쩔수 없이 베이스를 버리고 다시 만들었다는...ㅠ,.ㅠ
사진3 어의없는 실수로 다시 만든 베이스 입니다 첫 번째 베이스는 씨바툴로
기초 공사를하고 두번째 베이스는 에폭시 퍼티로 만들었습니다~~
돌심고 나무뿌리 심고등등~~마무리로 석고 가루를 살살
뿌려주며 흙의 묘사를 했습니다~~
나머지 사진은 완성 사진입니다~~즐감 하세요~~~^^
참! 원작과는 조금 다르게 도색 되었습니다 원래 제 취향이
너무 원작대로 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요 ^^;
'ㅁ'좋은구경하고갑니다
Good.........
1:10이라면 정말 자그마한 스케일인듯 한데 이렇게 멋지게 완성을 하셨군요. ^^ (눈보고 데칼인줄 알았습니다. ^^;) 어쨌거나 애니메이션 캐릭터, 특히 미소녀에서의 "웨더링"이랄까요. 신선한 느낌도 들고, 약간은 어색한 부자연 스러움도 느끼게 되는게 재미있습니다. (아마 제 자신의 편견 - 요 위에도 써있지만이 요동을 하는듯 하네요. ^^) 멋진 베이스와 표정의 처리, 그리고 옷에 적용된 웨더링등이 뭔가의 스토리성을 돋보이게 하는듯 합니다. 멋진 작품 감상 잘 했습니다. ^^
귀축왕란스의 이소로쿠?
빵집에서 일하다 보니 베이스 사진을 화이트 초코 케익으로 보았습니다... 직업병...
불끈불끈의 야마모토..
레진아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