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Craft 리소스입니다. 정말 오랫만에 완성작 공개하는거 같습니다.
Anomie. Unisoner. for Green. Empress.
(오우자 아우게 오우제 모두 "오제"로 통괄 호칭하기로했습니다.)
5일동안의 작례작업을 마치고 사진까지 완료하였습니다.
표면도료의 반사광이 너무나 강했던 관계로 거의 어둠속에서 촬영을 했습니다만 디카가..색감을 못잡아내는것이
상당히 아쉽습니다. 마지막 사진의 일반 태양광에서의 사진이 가장 질감과 색감을 잘 표현한 정도입니다.
하루 4~6시간정도로 5일동안 작업한 관계로 퀄리티나 세세한 부분까지 미쳐 신경을 쓰지못한것이 상당히 미련이 많이 남는군요...
후에 시간이 허락되면 넉넉하게 시간을 잡고 한번 디테일 파볼때까지 제작해볼까합니다.
발목부분은 스프링으로 교체하여 조금더 기계적인 느낌을 살려주었습니다.
표면도료는 프라이머깔고 바로 도료 한 종류로 도색하고는 그만두었습니다(도료제작 레시피는 제작기시디에...)
1/100 스케일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넉넉한 스케일입니다.왠만한 반다이 인젝션PG급의 공간을 차지하고...
그리 많은 MH를 제작해보지는 못했지만....MH중에 가장 아름다운 기체임에는 틀림없는거 같습니다.
제작난이도도 그렇게 높지않고 어깨의 볼륨감에 비해 균형이 잘 잡혀있어 하이힐로도 잘서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럼 완성작나갑니다....자세한 세부적 내용은 제작기 시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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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웅장한 느낌이 드는 킷이군요. 잘 감상했습니다.
멋지네요....
...(할말 잃었음)...
역시 여기로 올줄 알았습니다.대단하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