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msgo.bandainamco-ol.jp/UC0093/
아마도 다음주에 업데이트로 추가될듯한 뉴건담과 사자비인데 오늘 공개된 플레이영상을 보면
살짝 살짝 건담vs건담이 떠오릅니다. 아무튼 현재 ZZ까지 업데이트된 시점에서는 작년 이맘때 나왔던 TheO가
지나치게 강하여서 1년 넘게 가장 짜증스러우면서도 게임내 승패를 좌우하는 최중요기체이고
그 다음이 풀아머ZZ와 썬더볼트버전 앗가이&퀸만사인데 과연
역샤 업데이트로 다시 한번 게임내 밸런스가 어찌 바뀔지 걱정반 기대반입니다.
mg 제간 보는게 이리도 힘들줄은 역샤보던 그 시절 나는 생각도 못했겠지....
mg 제간 보는게 이리도 힘들줄은 역샤보던 그 시절 나는 생각도 못했겠지....
아무래도 뉴건 사자비는 한참후에 나올것 같습니다.
이 기회에 야크트 도가 좀 MG로 나왔으면 합니다... 기라도가 프레임 유용하면되는데 왜 이렇게 소식이 없는지 원..
뭐, 게임내 신기체 추가를 보다보면 일부러 반다이내 다른 부서와 콜라보레이션을 해서 로봇혼이나 프라화로 나오는 제품이 게임내 신기체로 같은 시기에 나오기도하니 기대하셔도 좋을듯!
어라 그런데 버카 기반이네요... 저 게임도 건담브레이커처럼 프라모델 개념인건가요?
그냥 52vs52로 한맵에서 각 진영 지휘관 지휘하에 지온vs연방으로 정신없이 싸우는 식입니다. 참전기체는 우주세기에 한정되있는데 여기에 썬더볼트쪽 애들도 나오고 게임 자체만 놓고보면 건대건식의 대전 게임이 아닌 대규모 전장에서 저격이면 저격, 포격이면 포격, 수리면 수리로 각 병과별 기체를 타고서 적격파보다는 팀승리를 더 중요시해야하는 게임입니다.
팀전이라... 해보고싶긴한데 혼자 돌아다니면서 깽판치는 타입이라 민폐겠군요....
승리를 하려면 적 기지의 체력을 깍아서 전력게이지라는걸 제한시간내로 가장 많이 깍은 쪽이 승리하는 식인데 가끔 적기지에 속도가 빠른 강습기체를 타고 넓은 맵에서 사람이 별로 없는 루트를 통해 홀로 난입해서 적베이스를 직접 공격하거나 적 뒤로가서 무쌍을 펼치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걸 흔히 게임내에서는 '네즈미'라고 하던데 그외의 사람들은 양군이 라인을 형성하면 거기에 맞춰서 각자가 탄 기체의 병과 역할에 맞게 팀 승리에 공헌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이죠. 그냥 건담판 배틀필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