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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작 반다이는 '폴리캡이야말로 나쁜 문명!' 이라고 말하고 있다는게 함정....
그나마 에어리얼의 무릎은 뒷받침파츠라도 있어서 나은 편인데 딜란자나 파락트는 좀 걱정스럽습니다.
C형 관절이 폴리캡에 비해서 관절의 유지 및 보수에는 유리한 면이 있기도 하고 생산하는데 소재는 아무래도 여러가지 들어가는 것 보단 단일 소재로 하거나 복합 소재를 사용하더라도 결이 비슷한 소재로 하는것이 유리하니까 C형 관절을 채용하는 경우가 요즘 많은 듯 한데 엔트리 그레이드나 30MM 같은 저가형 프라모델 라인업에는 그래도 쓸만하다 싶은데 HG에도 본격 주력 관절로 넣으려는건 아닌가 싶어서 살짝 불안하네요 C형 관절로만 이루어진 킷은 몇개 안 만들어봤지만 플라스틱의 마찰로만 이어진 파츠는 뭔가 움직임도 뻑뻑하고 폴리캡에 비해서 꽉 잡아주는 느낌이 부족한것도 사실이라 현재로써는 장점 보다는 단점이 더 보이는게 가장 큰 문제 같습니다
C형 관절은 왜 폐지되지 않는 거죠?
하지만 정작 반다이는 '폴리캡이야말로 나쁜 문명!' 이라고 말하고 있다는게 함정....
그나마 에어리얼의 무릎은 뒷받침파츠라도 있어서 나은 편인데 딜란자나 파락트는 좀 걱정스럽습니다.
망할 MG 유니콘 발목....
다릴 바르데 다리 하나는 첫 장착부터 느슨하더군요..
C형 관절은 왜 폐지되지 않는 거죠?
C형 관절이 도입 된게 그렇게 오래된 편도 아니고 아무래도 생산 측면에서는 유리한 이유도 있을테죠 반다이로써도 새로운 기술을 도입한 측면에선 이런저런 테스트를 거쳐봐야 하니까 여기저기 써보는거고요
지금 반다이가 해야 할 거는 무리수 가득한 모험보다는 어떻게든 아직 남아있는 고객들 붙들기 아닌가 싶습니다만....... 저래가지고선 폴리캡보다 나은 게 전혀 없잖아요
취급 재질 하나라도 줄이면 생산기업입장에선 이득이죠.pg처럼 고가 라인업도 아닌제품이고..
C형 관절이 폴리캡에 비해서 관절의 유지 및 보수에는 유리한 면이 있기도 하고 생산하는데 소재는 아무래도 여러가지 들어가는 것 보단 단일 소재로 하거나 복합 소재를 사용하더라도 결이 비슷한 소재로 하는것이 유리하니까 C형 관절을 채용하는 경우가 요즘 많은 듯 한데 엔트리 그레이드나 30MM 같은 저가형 프라모델 라인업에는 그래도 쓸만하다 싶은데 HG에도 본격 주력 관절로 넣으려는건 아닌가 싶어서 살짝 불안하네요 C형 관절로만 이루어진 킷은 몇개 안 만들어봤지만 플라스틱의 마찰로만 이어진 파츠는 뭔가 움직임도 뻑뻑하고 폴리캡에 비해서 꽉 잡아주는 느낌이 부족한것도 사실이라 현재로써는 장점 보다는 단점이 더 보이는게 가장 큰 문제 같습니다
제가 겪은 최악의 C형 파츠는 반다이 1/72 마크로스 발조인트였습니다. 이게 악독한게 프론티어에서 그리 악평을 듣고도 델타쪽에선 한술 더떠서 거기에 골드컬러까지 입혀서 끼우는 순간 바사삭 운좋게 끼운다고 쳐도 조금만 가동하면 바로 바사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