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편의점 택배가 못써먹을 물건이냐 하면 전혀 아니거든요
혹여 물건이 분실됐다면 발송 및 배송 과정 보다는 수령장소를 편의점으로 지정하였을때 분실이 될 우려가 더 커보이긴 해요
아파트 경비실은 정확한 동호수랑 이름을 알아야 물건을 내줄테고
현관문에 놔두는것도 다소 분실 가능성이 없다고는 못 봅니다만 그래도 외부에서 아파트 건물 안으로 들어오려면 일단 바깥에서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오거나 다른 사람이 드나들때 문이 열리면 들어와야 하는데
의심스러운 행동을 하면서 남의 물건을 훔쳐가다가 무슨 리스크를 뒤집어 쓸지도 모르는데 그러는 사람도 요즘은 보기 드물고요
그리고 중고거래를 택배로 발송 하기 위해서는 택배 기사에게 발송 예약 혹은 현장에서 바로 발송을 하거나 우체국에서 부치거나 편의점 택배로 부치거나 해야 하는데
제가 중고딩이때 우체국 봉사활동을 가던 당시에도 우체국 우편 및 택배 수발은 거의 4시 ~ 4시 반에 마감이었던걸로 기억하거든요
그런데 대부분 직장생활 혹은 평일 오후에 일정이 있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그럼 언제 우체국을 들리죠?
우체국도 물론 동네 곳곳에 있긴 합니다만 평일에만 영업을 하고 그나마도 오후 늦은 시간에는 영업이 종료되기 때문에 이용이 어렵지요
그에 반해 편의점 택배는 대부분 24시간 접수를 받고 접수 마감도 아마 늦은 밤 까지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럼 발송하는 입장에선 당연히 편의점 택배를 이용할 수 밖에 없을테지요
그런데 그걸 무슨 한국인이 편의점 택배를 사랑하네 뭐네 같은 쌉소리를 하고 계세요
그 시간에 택배 발송 가능한게 편의점 택배 뿐인데 그럼 뭐 어쩌란건지
그리고 분실이 스무 건 가까이 된다면 오히려 사기 당한걸 의심해야 하는 수준으로 보이는데 말이죠
아니면 혹시나 이사를 했고 이사 전의 주소로 발송을 요청한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무튼 그만큼 분실이 됐다면 보내는 사람도 문제일수 있지만 받는 쪽에서도 문제가 없냐고 하면 저는 고개가 갸우뚱해지네요
커뮤질 하다보면 내가 제일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저보다 더 이상한 사람을 보면 그만 뇌정지가 오고 마는 것입니다
진위여부도 의심스러워요 이번에도 정체들키니 바로 탈퇴했던데 다른 아이디로 또 오겠죠 예전부터 부품구해서 나눔한다느니 완벽한 설명서가 필요하다느니 계속 수상한 활동만 하더군요
편의점 택배 분실된적 한번도 없는데 의아하긴하네요 편택이 트래킹이 안되는것도 아니구요.
매뉴얼도 달롱넷에서 보면 될것을 뭐 원룸이 좁아서 컴퓨터 놓을 자리가 안되니 뭐니 하고 PG 언리쉬드 편광 코팅 데칼이 되니 안되니 징징 닉네임 보니 1983년생이라는거 같은데 나이 40넘게 먹고 저게 뭐하는 건가... 싶은 꼬라지네요
중고거래 100건이상 해오면서 사이즈 오버되는거 아니면 다 편의점 택배사용했는데 분실은 한번도 없었네요.
편의점 택배 문제점이 반값 택배 예약시, 홈페이지에서는 우리 동네가 안나오더라구요. 이거 때문에 안된다고 자꾸 다른데 알아달라고 하고... 참... 그냥 편의점 가서 하면 동네는 나오고요...
그건 아마 반값 택배 서비스 지역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달라지는게 아닐까 싶네요
집에 박스가 있었던 적이 한 번도 없어서(그나마 있는 것도 항상 분리수거날에 배출해버려서 박스가 존재할 수 없음) 할 수 없이 우체국 택배만 쓰게 됩니다. 우체국에서 박스 살 수 있는 게 어찌나 편하던지.......
편의점 택배 분실된적 한번도 없는데 의아하긴하네요 편택이 트래킹이 안되는것도 아니구요.
저도 몇번 발송을 해본적도 있었지만 분실은 단 한건도 없었거든요 그런데 로젠, 대한통운 안가리고 도합 분실 20건이라는건 여러모로 이해가 가질 않아요
중고거래 100건이상 해오면서 사이즈 오버되는거 아니면 다 편의점 택배사용했는데 분실은 한번도 없었네요.
저도 그래픽 카드 수리 보내거나 반품 할거 있을때 편의점 택배 이용했는데 분실이 저렇게나 됐으면 무서워서 이용 못하죠
진위여부도 의심스러워요 이번에도 정체들키니 바로 탈퇴했던데 다른 아이디로 또 오겠죠 예전부터 부품구해서 나눔한다느니 완벽한 설명서가 필요하다느니 계속 수상한 활동만 하더군요
매뉴얼도 달롱넷에서 보면 될것을 뭐 원룸이 좁아서 컴퓨터 놓을 자리가 안되니 뭐니 하고 PG 언리쉬드 편광 코팅 데칼이 되니 안되니 징징 닉네임 보니 1983년생이라는거 같은데 나이 40넘게 먹고 저게 뭐하는 건가... 싶은 꼬라지네요
우체국 택배 다른건 모르겠고 제일 좋은게 제주도도 배송비가 똑같아요. 일정 이하 무게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