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에 코를 대보진 않았지만, 작업시에 냄새가 거의 느껴지질 않습니다.
전에는 신너작업하면 환기시켜도 냄새진동했는데 말이죠
그렇다고 닦이는것에 차이도 없어요
휘발되는거 감안하고 야외서 살짝 열어둬야 할까봐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병에 코를 대보진 않았지만, 작업시에 냄새가 거의 느껴지질 않습니다.
전에는 신너작업하면 환기시켜도 냄새진동했는데 말이죠
그렇다고 닦이는것에 차이도 없어요
휘발되는거 감안하고 야외서 살짝 열어둬야 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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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오히려 본인 코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굳이 신너 냄새 맡으려고 하지 마시길.
제가 보기엔 오히려 본인 코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굳이 신너 냄새 맡으려고 하지 마시길.
해서 지금, 하나하나 열어봤는데 오래된 신너만 냄새 안나고 다른건 다 냄새나네요. 일단 한개 시험삼아 밖에 두어봐야겠어요.
신너같은 화학제품 직접코대고 맡는건 좋지않아요 손 부채질?로 조금만 맡는게 올바른 방법이입니다 몸에 안좋아요
예 주의할게요
신너 오래 뒀다고 변질되거나 하지 않으니 성능에 문제 없으면 그냥 쓰시면 됩니다
예 성능엔 전혀 하자를 못느끼겠더라고요.
신너 자체가 단일 유기용매가 아니라 여러가지 유기용매를 섞은 것이기 때문에, 각 유기용매 별 휘발성 차이가 있어서 장기보관시 밀폐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 성분비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휘발성이 높은 유기용매가 가장 많이 제거되는데, 휘발성이 높다 = 잘 기화되어 코까지 닿는다 = 냄새의 주요 원인이다 이기 때문에...원래 났어야 할 냄새가 안 나게 되었다면 성분비 변화가 실제로 일어났고, 그로 인한 성능 변화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무조건 일어난다고 말하지 않는 이유는 메탈릭 도료처럼 신너에 좀 더 민감한 경우에 썼다던지, 해당 성분이 도막 형성에서 얼마나 중요한 위치에 있는지 등등 변수가 너무 많아서고요.
상세한 답변감사합니다. 대략적으로 이해가 가는군요. 일단 한개는 실험용으로 두었으니 지켜봐야겠네요
저한테 약 25년 되어 자연히 반쯤 증발ㅈ된 X-20 신너 큰병이 있는데 아직 냄새 나는데요?
정확히 무슨 의미예요? 비꼬는 건가요? 뭘 어쩌라는건지 모를 표현은 왜하시는겁니까? 대화가 뭔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