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한거 배송 진즉에 받아놓고 어제 다 만들었스빈다
만드는 내내 처음 보는 조립 구조에 신기해서 요리조리 살펴봤네요
신기술이 적용된 허리 가동도 그렇고 계속 만지작만지작 하게 되는 매력이 있습니다
헤드발칸을 포함해 각 배기구 흡기구는 도색을 해줬는데 별로 티는 안납니다잇...
정보량이 워낙 많은탓에 먹선도 매번 쓰던 검정이 아닌 회색과 파란색을 사용했는데 정답이었던것 같습니다 데칼은...굳이 붙여야 하나 싶네요 앞서 말한대로 정보량이 많아서 이정도가 좋은거 같기도 합니다
비주얼적도 가동도 훌륭한 제품이지만 정보 공개되던 당시에는 연이은 rg 명품에 의해 눈이 높아지고 신기술 적용이 된 퍼건이라는게 겹쳐 최고 최강의 명품이 될거라는 반응이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현재는 다들 아시는대로 그정도까진 아닙니다 좋은 명품은 맞지만 초월적인 수준은 아니다 라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명품은 명품입니다 구할 각이 나오면 꼭 구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망설임은 품절이라는 말이 있는것처럼요!
저는 이제 샤아자쿠 2.0을 기다리면 될거같습니다
네? RG 지옹이요?
걔는 비욘드 글로벌이랑 한바탕 하고 있습니다요 ㄲㄲ
위치를 바꿔주고 싶지만 알퍼건 2.0은 나중에 나올지도 모르는 샤아자쿠랑 같이 놓고싶네요!
적어도 구 RG에서 다 개선된 업그레이드판이라고 생각하는 게 좋겠죠 사실 저는 디자인은 구판도 좋아해서 언젠가는 구판의 리뉴얼도 해줬음 하네요
1.0도 예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