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는 몇년간 결산 기사에서 프라모델, 피규어 관련으로 원자재 비용, 에너지 비용, 물류 비용 등을 자주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이게 최근 나왔던 기사 중에 프라모델에도 잘 쓰이던 원자재인 ABS 수지의 가격이 수년간 최고수치로 뛰었다고 어렵다는 기사입니다.
ABS 수지는 요즘 재판을 반다이가 잘 안해주는 구 MG에 잘 쓰이던 소재긴 하죠.
(요즘 MG나 HG에는 잘 안쓰이는걸로 알고)
ABS 수지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모든 원료, 그와 관련된 환율 등이 일본에 안좋긴 하고(...)
결국 반다이도 현 엔저와 고물가 시대는 더이상 버티지 못한 상황 같습니다. 사실 몇십년전에 천엔대였던 제품이 현 물가에 가격 동결로 그대로 재판을 찍어 나온다는게 신기하긴 했ㄱ...
자꾸 왜 14배 이야기가 나오나요. 한국 정가 책정가격은 꽤 전부터 프라모델이랑 피규어가 세금뺀 원가격의 12배 책정인데요. (그나마 욕먹던 합금 14.3배도 일전부터 조정해서 12배로 가는걸로 기억)
엔화 원가 계산 안해본 프안분 티가 풀풀 나는ww 5252...뉴비 냄새 풍기는거냐고wwwwww
12배인데요
어느기업이 그럼 손실을 감수하고 싶어하나요 오히려 지금까지 버틴게 손실을 버텨가면서 온거라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애초에 30%올리지도 않은제품을 예시로 운운할 필요도없고 내부 구조도 알수없는데 굳이 삐딱하게 접근할 건인가 싶네요 이게
그건 30퍼 올랐을때 생각해볼 일이구요 수십년만에 10~15프로 올린걸로 호들갑 떨면서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갖고 미리 욕하는건 할일이 아니죠. 여전히 건프라는 품질대비 가성비가 좋은 편이고 좀 구하기 어려운게 있다고 한들 그래도 구할 사람들은 구하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십수년대비 건프라 가격인상보다 임금인상폭이 더 높습니다... 건프라를 오래 해온 입장으로써 크게 불만가질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뭐 이걸로 업계1위 횡포라고 하면 지금 수많은것들이 가격인상을 하는 와중에 불만이 많으셔서 어떻게 살아가시는지...
일본 현지에서는 그렇다쳐도 14배 받아먹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어차피 올려받던 거 아닌가요 여기서 더 올리면 그 올린 값의 14배 적용이잖아요 부조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꾸 왜 14배 이야기가 나오나요. 한국 정가 책정가격은 꽤 전부터 프라모델이랑 피규어가 세금뺀 원가격의 12배 책정인데요. (그나마 욕먹던 합금 14.3배도 일전부터 조정해서 12배로 가는걸로 기억)
킬슨
12배인데요
킬슨
엔화 원가 계산 안해본 프안분 티가 풀풀 나는ww 5252...뉴비 냄새 풍기는거냐고wwwwww
뉴비 냄새 야하죠
최소한의 검색은 해봅시다. 요즘은 완성품도 로봇혼 등 몇개는 12배입니다.
40년 유지했으면 ㅆ인정이죠
지금까지 안올린게 대단하기도 하지만 최장 2x년넘게 재판 꾸준히 한 제품은 솔직히 설계비 본전 넘겨서 이익을 봤을걸로 추정 되기 때문에 반다이쪽에서도 그동안 안올려도 버틸만 했던게 아닐까요? 솔직히 반다이정도로 왕창 찍어서 팔면 가격 안올릴만 하다고 보여 집니다 가격 인상 억제하는건 어려운일은 아닐것 같은대.. 물론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제품 가격이 HG 대는 10개 정도 나오면 7~8개정도는 크게 비싸지 않게 책정한걸 보면 반다이가 호구도 아니고 일부러 싸게 내노을리가 없죠 장사가 되니까 그가격에 낸걸태니까요 제가 보기엔 반다이 정도면 자재 되주는 업체한태 후려치는것도 가능할걸로 보입니다 엄청나게 많이 사드릴태니까요
게다가 15년전 정도 부터 시작한 프반은 유통도 없이 자기들이 선금으로 다이렉트로 정가에 팔아먹는대 그정도면 일반판 abs 소재 키트들 재판 찍는것들 충분히 커버치고도 남을 마진일거라고 봅니다 지금은 한정판이 일부 등급라인에선 일반판 보다 더 많이 나올때도 있으니까요
프라모델 최대 특징이 양산은 저렴하고 쉬운데 금형값이 비싸다는 거였으니까요. 근데 재료값이 그것조차 상회할 정도로 뛰었다는 걸까요
단순히 금형비를 뽑는게 문제가 아니라 공장을 돌리면 그만큼 라인에 손해를 보는것도 있고 원자재값이 계속들어가서 남는게 많이 적어지는게 더 크죠. 금형자체비용회수가 문제가 아닙니다
인상율 공개도 안한거 보면 최대한 많이 올려서 자기들 손실은 아예 없게 하려는것 같아요 몇달전 하비쇼에서 웹한정으로 재판 예약한 골판지전기 키트들이 ABS도 별로 안들어가는 제품인대 정가대비 30% 정도 올려서 웹한정으로 예약 받은걸 보면 못해도 앞으로 구상품 재판시 30% 정도 올린다는건대.. 이렇게 되면 이제 가성비가 훅 떨어지는대 재정신이 아닌것 같아요 아무리 ABS 값이 올랐다고해도 30% 가까지 올려버리면 이제 가성비에 건프라가 아니게 되버리는대..
금형비용회수가 아니라 순수익 이야기 입니다
30% 이상 정가 상승해도 납득하는분이 얼마나 있을까요..? 당장 MGEX 스리덤만 해도 30%정도 정가가 올르면 20만원 넘어갑니다
최근에 야심차게 삽질해서 손해본게 좀 있었지요. 경게전기, 걸건 레이디, 신 듀얼리티 등등...이것들도 영향 끼친게 있을것 같아요
자기들이 말아먹은걸 충성고객들에게 떠넘기는게 정말 악랄한것 같습니다..
더블오쿠안타
어느기업이 그럼 손실을 감수하고 싶어하나요 오히려 지금까지 버틴게 손실을 버텨가면서 온거라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애초에 30%올리지도 않은제품을 예시로 운운할 필요도없고 내부 구조도 알수없는데 굳이 삐딱하게 접근할 건인가 싶네요 이게
제가 부정적으로 보는걸수도 있지만 최악에 경우 정말 30% 이상 올릴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납득하실수 있으시겠어요..? 한구 고객들 대부분이 건베에서 구입해서 정가구매이고 대륙에 비해서 서비스도 막장이고 구하기도 까다로운대 정가가 최악에 30% 정도 올르는대 한국쪽 서비스는 바뀌는것도 없는대 반다이가 그동안 인상 안하고 버텼으니 칭찬해줄일일까요..? 저는 10년정도 전부터 프반 한정질 심해질때부터 진짜 너무 한거 아닌가 싶었는대 이번 가격 인상보고 나니 반다이 프라 제품 계속 모을수 있을지 두려워 지네요.. 업계1위에 횡포라고 보여 집니다
더블오쿠안타
그건 30퍼 올랐을때 생각해볼 일이구요 수십년만에 10~15프로 올린걸로 호들갑 떨면서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갖고 미리 욕하는건 할일이 아니죠. 여전히 건프라는 품질대비 가성비가 좋은 편이고 좀 구하기 어려운게 있다고 한들 그래도 구할 사람들은 구하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십수년대비 건프라 가격인상보다 임금인상폭이 더 높습니다... 건프라를 오래 해온 입장으로써 크게 불만가질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뭐 이걸로 업계1위 횡포라고 하면 지금 수많은것들이 가격인상을 하는 와중에 불만이 많으셔서 어떻게 살아가시는지...
인건비 얘기는 반다이가 하지 않았는대요..? ABS 소재값만 올랐는대 인건비 얘기가 왜나오죠? 인건비 올린거야 당연히 매달 달마다 신상품 출시하면서 그시대에 맞는 물가로 책정해서 반다이가 출시할탠대 여기서 인건비 얘기랑 물가 인상율 이야기를 왜 하시나요 ABS 얘기만 보셔야죠 물론 제가 최악으로 예상한걸수도 있지만 순수히 ABS 소재 가격만 올라서 가격인상을 하는거면 고객이 납득할만한 수준에서 올려야지 왜 여기서 인건비랑 물가 얘기가 나오시나요
인건비랑 물가에 따른 가격은 해마다 매녈 출시하는 신제품에 반영해서 출시할탠대 그건 이번 ABS 재료값 인상율에 더해서 영향를 미치면 이상한 얘기죠 해마다 매달 출시 되는 제품 가격이 볼륨대비 매년 그대로인것도 아니고 당시 물가에 고려해서 반다이가 책정해서 출시하는대 여기서 물가 얘기나 인건비 얘기를 하시면 안되죠 순수 ABS 재료값에 따른 인상 얘기만 놓고 보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인상폭 공개된 제품들이 있습니다. 시기상 그 때 재판한다는 이야기도 되고요.
https://www.oricon.co.jp/news/2353975 이건데 재판일정 선공개라고 볼 수 있지요.
내용이 안나오네요 ㅠㅠ 다른분 이야기로는 인상율 20프로 내라는대 그래도 너무 쌔게 맞은것 같네요
정보게시판에도 올라와 있습니다.
1000엔의 행복 발바토스 이젠 1200엔 이상 받아도 할말없음
앞으로는 정가 1000엔에 나오는 MS 수준에 볼륨에 건프라는 아에 없어질것 같네요
EG 퍼건 하나 남을듯
그것도 1000엔정도로 가격 오르겠네요
EG에서 300엔 오르면 거진 40% 인상인데 RG, MG는 20% 넘어가면 가격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