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말 나온 김에 간만에 꺼내 본 다크 혼
24.11.13 (22: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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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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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22: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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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은 아니고 빔 개틀링 세트를 하나 더 추가한 WB 커스텀 버전 이긴 합니다..
구매한 지는 이번 달해서 벌써 3년이나 됐네요
당시 모 샵에서 개틀링 세트랑 같이 할인가에 내놓은 덕에 둘이 합쳐 10만원도 안 했던 거 같은데
이번에 가격이 인상된 걸 보고 있으면 몬가 몬가 싶어지는군요
아무튼 제품 자체는 6800엔(가격 인상 전) 이라고 느끼기 힘들 정도로
오밀 조밀한 메카닉 디테일이나 볼륨을 보고 있으면 중형급 조이드 중에서는 단연 으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걸 보니 어렸을 때 아버지께서 선물로 사주신 토미제 다크혼이 생각나네요. 모양새나 입수 난이도는 코토부키야가 더 낫겠지만, 코토제품은 야광 기믹이 없어서.....ㅠ_ㅠ 할 수만 있다면 토미 제품으로 다시 구하고 싶습니다.
저는 90년대 초 국내 정발 레드코란도가 추억이네요. ㅠㅜ 당시에 얼마나 멋있던지
"반 다크 혼"으로 읽었 (....)
ANG
전 아무래도 레드코란도로 추억이 있다보니 둘 다 시장에 있을때도 다크혼이 아닌 레드혼으로 샀는데, 고토 재판 가격 인상 추이를 보니 앞으로는 HMM조이드는 안사게 될꺼 같더군요. 올려도 적당히 올려야지..
뭐여 반 다크 홈 어디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