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선 포인트나 관절 기믹은 RG가 더 나을지도 모르지만
일단 얘는 자기 발로 서있을 수가 있어서...
그것만으로도 RG보다 낫습니다.
어깨를 앞으로 쭉쭉 뻗을 수 있어서 조준 사격 포즈도 문제없죠.
데스티니 건담의 특징 무장 중 하나인 손장풍은 별도 파츠로 빠져있습니다.
아니, 파르마 피오키나!
옛날 반다이는 혜자로운 구석도 있었군요.
다양한 이펙트가 포함된 풍부한 구성.
빛의 날개가 기본 포함이라니 정말 충격적입니다.
용자 검법 포즈 정도는 간단하게
분할도 정말 잘 되어 있고
빛의 날개 이펙트를 붙여도 자립이 됩니다.
포즈 잡을 때 팔이 좀 빠지긴 하는데 RG에 비하면 양반이죠.
강추합니다.
포즈 멋지네요. 먹선도 아주 깔끔하구요
감사합니다~ HG라서 먹선은 크게 어렵지 않았어요 ㅎㅎ
항상 보면 빔포대싱 애네르기파를 쓸것 같아 보인다는 장풍 포즈로 말이죠
방영할 때도 장풍이라는 이야기는 많았죠 ㅎㅎ
근접 빔포 맞을걸요 연출은 샤이닝 핑거 같지만
실제로 원래는 가메하메하 포즈로 장거리 사격을 하려고 했다고 하는데 그러면 '손에서 빔 나가는데 빔라랑 런처는 왜 달아놨냐'고 할 것이 걱정됐나 샤이닝 핑거로 바꿨다네요
명작 그자체
제품 자체는 잘 나온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