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키트에 안문호는 들어있지 않읍니다. 만은 45년간 키운 기술과 진화의 증거는 분명히 들어있읍니다."
어디 한번 보여주실까, 진화한 칸담 로보트의 품질이라는 것을!
칸담건담 대지에 서다.
정직한 그 시절 그 프로포션을 다시 한번 틀ㄸ그대에게.
등짝도 매우 심플합니다.
기본적으로는 먹선만 넣고 스트레이트하게 조립했습니다만 안테나의 안전 플래그는 제거해줬습니다.
알아보니 예전의 1/144 건담은 안전 기준이 없어서인지 손가락 찔릴 수준으로 날카로운 안테나 조형이었다더군요.
연방 경이의 메카니즘.
긴 세월을 거쳐 건프라의 가동성은 여기까지 유지됐다!
정직한 그 시절 그 가동성.
빔 라이플을 들고 포오즈.
백팩 내부 빔사벨 파츠는 가운데를 잘라주면 고정성 떨어지는 일 없이 한쪽만 제거 가능.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 시절 감성 충만한 빔사벨.
별매 HG 빔사벨에 쓰이는 이펙트 파츠를 꽂을 수 있는 손잡이도 있습니다만 마침 제 주변에 있는 빔사벨 이펙트는 다 굵어서 안 끼워지더군요.
아쉽습니다.
HG 디 오리진, RG 2.0과 비교.
등짝.
이 중 가장 최신 킷은 베스트 메카 콜렉션입니다.
비슷하게 포즈.
라스트 슈팅 재현.
베스트 메카 콜렉션 포즈가 구수합니다.
백팩 조인트가 다른 HG와 맞아서 다른 킷의 백팩을 갖다 쓸 수 있습니다.
에어리얼 개수형 백팩을 끼운 모습.
이쪽은 캘리번.
캘리번은 백팩에 튀어나온 부분이 있어서 깔끔하게 끼워지진 않고 살짝 걸쳐지는 정도입니다.
아무튼 반다이 경이의 메카니즘으로 완성된 1/144 칸담 로보트.
추억 삼아 사는 것도 좋고 경험 삼아 사는 것도 좋고 기념 삼아 사는 것도 좋은 키트입니다.
만들기도 간단하니 별 부담 없이 만들기도 좋네요.
아키하바라 라디오회관 옐로 서브마린에서 구매했는데 저 집을 때 하나 남고 좀 있다 그 하나도 털리더군요.
잘 팔리는 것 같습니다.
어쨌건 재미있는 제품이었습니다.
가장 완벽한 건담...!!
이성은 그럴 리 없다고 하지만 제 망상은 이미 구판 자쿠 리바이벌을 조립하고 있네요... 제발 시리즈 더 나오기를 바랍니다!
말은 옛날키트 그대로 가져온거라고 하지만 실상은 현대기술이 듬뿍 들어가서 색분할도 잘되있고...저시절 키트는 스냅키트라고 하기엔 고정성이 너무 별로라 조금만 움직여도 벌어지고 규격이 안맞고 했는데...추억이네요 ㅋ
ZZ는 머리가 크고, 하이메가 캐논도 애니에선 그렇게 쎈편은 아니라납득이나 되지 마리덤은 턴에이랑 비비고 싶은건지 후쿠닥의 최강병이 또 도졌는지 행성파괴 병기급 무장이 머리속도 아니고 블레이드 안테나 가운데 달림. 이러니 개연성은 엿바꿔먹었다고 씹죠.
ZZ: "?????"
이성은 그럴 리 없다고 하지만 제 망상은 이미 구판 자쿠 리바이벌을 조립하고 있네요... 제발 시리즈 더 나오기를 바랍니다!
가장 완벽한 건담...!!
말은 옛날키트 그대로 가져온거라고 하지만 실상은 현대기술이 듬뿍 들어가서 색분할도 잘되있고...저시절 키트는 스냅키트라고 하기엔 고정성이 너무 별로라 조금만 움직여도 벌어지고 규격이 안맞고 했는데...추억이네요 ㅋ
확실히 신체비율 판단시 건담이 대가리가 큰거 같음 …
사실 상식적으로 따지면 헤드 발칸 탄약에 각종 센서 등 기계를 머리에다 구겨넣으려면 머리가 커질수 밖에 없음. 잘나고 위대하신 구라쟁이 토마토의 마리덤은 헤드발칸도 모자라서 뿔에다 행성 파괴병기 디스럽터를 넣고다니니 이미 리얼 따윈 엿바꿔먹음.
져스티스 건담
ZZ: "?????"
renirevenge
ZZ는 머리가 크고, 하이메가 캐논도 애니에선 그렇게 쎈편은 아니라납득이나 되지 마리덤은 턴에이랑 비비고 싶은건지 후쿠닥의 최강병이 또 도졌는지 행성파괴 병기급 무장이 머리속도 아니고 블레이드 안테나 가운데 달림. 이러니 개연성은 엿바꿔먹었다고 씹죠.
아..... 걔는 한번 쏘고 이마 안녹아요?
저도 시드 극장판 안보고 유튜브에서 나온 장면들과 위키보고 아는거지만 극장판 보스인 오르페가 락순이 광빠인데 구라쟁이 토마토에게 열폭해서 이놈만은 무조건 죽인다고 스프덤 보다 훨씬 쎈 기체 블랙나이트 스쿼드 카룰라도 모자라서 전함 사이즈 드라군도 3대 끌고와서 사실상 초토화 작전급으로 포격과 빔을 퍼부는데도, 언제나처럼 잘나고 위대하신 구라쟁이는 빔라이플,레일건, 복부 빔포만 소실하고 다 피함.그러더니 합체 하곤 헤드빔 디스럽터 한방에 전함 사이즈 드라군과 뒷배경의 메사이어(이거 사실상 콜로니 레이저) 까지 일격에 부숨. 이후 디스럽터 한발 더쏴서 카룰라 왼팔 소실, 일본도로 마무리...
이분 더블제타 안보셨네.
옛날에 zz 다 봄. 글 좀 다 읽고 씹어라.마리덤 뿔에 빔포 있는걸 씹는게 아니라, 후쿠닭의 최강 환장병 때문에 헤드빔 디스럽터 화력을 정신나간 수준으로 묘사해논걸 씹는거임. zz건담 하이메가 캐논이 그시절 최강 빔병기인건 맞지만 건담뿔에다 이데온 소드 달아놓은급의 정신나간 연출인 디스럽터랑 비교할바가 아님.
80년대 : 건담뿔에 전함급 화력쯤은 달아줘도 문제없겠지? 40년후 : 건담뿔에 중핵자빔포쯤은 달아줘도 문제없겠지?
이게 그 팔다리 자유자재로 움직인다던 칸담이군요
오오 틀리쉬드! 개인적으로 이번 달에 발매될 신제품에서 가장기대가 되는 건프라입니다. 그 시절 감성이 어떨지가 궁금하거든요! :D
이것이 근본의 건담이군. 근본은 역시 뿌리부터 존재감이 깊고 묵직하네요.
옛날 디자인이라고 하기에는 깔끔하고 멋지네요...왜지.
작붕 재현 좀 ㄷㄷ
저 버전의 제타도 있었던 기억인데.. 아카데미에서 500원에 팔았던.. 그거 만들면서 흐뭇해 하니까 아버지께서.."아직도 로봇 가지고 놀 나이냐? " 하며 웃으셨던 기억이 납니다. 뭐 국민학교 4학년짜리가 로봇 좋아하지 딴 걸 좋아했을까 싶어서 "네 ^^" 라고 답했던 기억..
1/00 퍼스트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전 소형보다 1/100으로 먼저 접해서 그런지 바주카 들고 있던 박력있는 포즈가 잊혀지지 않네요.
이거 나온거 보고 진짜 장사 잘한다 싶더군요. 저걸 복원하다니..ㅋㅋㅋ
최근에 시끌별이랑 란마 리메이크된거 보는 기분이 드네 몬가 깔끔하긴한데 몬가가 몬가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