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술이입니다
넨도롱으로 나올줄은 꿈에도 몰랐던,슬레이어즈라는 대표적인 제목보다 "마법소녀 리나"라는
제목이 더 친숙한 "리나 인버스"를 받았습니다
리나랑 같이 온 코난의 범인부터 소개....
왠지 벌써부터 코난의 그 범인잡았을때 나오는 특유의 음울한 음악이 들려오는 기분이 듭니다
말괄량이전사,마법소녀 리나의 리나인버스!
TV판이 아닌 OVA,극장판 복장으로 나왔네요
OVA,극장판은 시리즈가 많았지만 특히 고져스를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엔딩곡도 굉장히 좋아했고말이죠 ^^ㅋ
....아니 하야시바라메구미의 노래는 다 좋았습니다! 진짜 좋았습니다!! 엄청 좋았습니다!!! ㅠㅠ
황혼보다 더 어두운 자여,내몸에 흐르는 피보다 붉은 자여
시간의 흐름속에 파묻힌 그대의 이름을 걸고
나 여기서 어둠에 맹세한다
우리앞을 가로막고있는 모든 어리석은 자들에게
나와 그대가 힘을 합쳐 위대한 파멸의 힘을 보여줄것을....
"드래곤~슬레~~이브!"
TV판 첫편부터 초필살기를 날려대서 마을 하나를 그냥 작살 내던 장면이 기억나는군요 완전 웃겼죠 ㅋㅋ
S본부판에선 드래곤슬레이브라는 명칭 그대로 썼는데 투니판에선 마법의 심판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던것도 기억나는군요
.....마법의 심판이라니 지금 생각해도 안 멋있어....흐흐흐....
옜날 S본부에서 만화왕국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여러가지 애니를 틀어줬을때 활약했던 두 여주인공이 모였습니다!
여기에 에스카플로네의 마리랑 마법기사 레이어스의 히카루,우미,후우까지 있으면 정말 딱일텐데말이죠 +_+
오랜만에 옜날 애니들 다시 보고싶어지네요
2.
두번째는 데레스데 근황
역시 가챠는 두배이벤트때 돌려야 잘 나오는군요......는 원래 여섯장 나왔는데 세장이 중복카드.....
그래도 한정카드인 유우키를 뽑아서 성공했습니다 ㅠㅠ
그나저나 쇼코다음 슈코(위 그림 세장중 첫번째두번째그림).......쇼코슈코 라임 무엇...;;;
데레스데 3주년 타이틀 화면 멋지네요
노래도 정말 좋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으어 리나 인버스....! 아직도 기술들이 기억나고 정말 재미있었죠! 넨도가 애니판이었으면 저도 샀을텐데ㅠ
드래곤슬레이브,라그나블레이드등 그때 당시엔 마법주문도 막 외우고그랬었죠 ㅋㅋ
범인보다 융융의 임팩트가 더 크군요 ㅋㅋ 뒷 배경이 다 폭발하는 와중에 상큼하게 웃고있는 리나가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에스카 플로네랑 레이어스까지 있으면 키야아~
융융이가 험한꼴을 보기전에 쿠즈마파티라도 와서 구해줘야할텐데말이죠 허덜덜 리나의 드래곤슬레이브하면 역시 뭐하나 작살난 배경이 나와줘야 어울릴것같아서 흐흐.... 지금 또 생각났는데 에스카플로네,레이어스말고도 파이팅대운동회,기동전함 나데카(나데시코) 매력적인 여주인공들 등장하던 그때 S본부에서 틀어줬던 애니가.....와~엄청 많네요
얘는 그랑블루 판타지 일러스트 버전인듯해요. 귀걸이가 구슬형태가 아니라 링인걸로 보아.. 판권 문제인거겠죠. 애니판으로 전부 나와주면 좋으련만 ㅠ
아항,그랑블루에서도 콜라보로 나왔나보군요,그러고보니 옜날 그림들 찾아보니 정말 다르네요 전 옷만 보고 OVA판인줄 알았는데 흐흐 ^^ㅋ 잠깐 다른 얘기 하자면 그랑블루 게임은 안해봤지만 일러스트들은 굉장히 이쁘더라구요,정말 애니판으로 아멜리아나 피리아도 넨도롱으로 봤으면 좋겠어요 전 나가는 좀 별로라 흐흐 ^^;;
기술이님도 글 보면 피규어가 진짜 다양하신거 같은데 한데 모아서 갤러리애 올려 보시는것도? 마법소녀 리나 라는 명칭도 진짜 오랜만에 듣네요 ㅎㅎ
그러고보니 저번 넨도 백명 모으면 인증샷 올려볼까했는데 너무 많으니 셋팅에도 손이 많이 가서 포기해버렀었죠....셋팅도 일,청소도 일이라 ㅋㅋ 전 원래제목보다 마법소녀 리나가 더 친숙하고 사쿠라보다 체리가 더 좋더라구요 ^^ㅋ
유용하게 쓰이는 마츠마에 오하나 넨도..
본체보다 추가몸뚱이가 더 쓸만한 넨도 오하나 ^^;;
와~~ 이펙트파츠랑 적절히 조합하니 에니 그대로의 느낌이 나는군요+_+ 원작의 느낌을 잘 살린 사진입니다!! 일단 패스했는데 갑자기 뿜뿌가...
얘 가지고놀다보니 옜날 애니들이 다시 보고싶어지더군요
어릴때 본 것들 중 제일 기억 나는건 슬레이어즈, 캡틴타일러, 레이어스 같아요
옜날에 진짜 재밌는 애니 많았는데말이죠 흐흐~
전 어쩌다보니 슬레이어즈나 레이어스는 한편도 안봤고, 에스카플로네는 띄엄띄엄 봤었습니다.ㅎ; 다만 에스카플로네의 음악 만은 칸노 요코가 담당한데다 제가 애니송 가수중 가장 좋아하다시피 하는 사카모토 마아야의 데뷔작이었기에 많이 들었고 지금도 간간히 듣고 있네요. 데레스테는 요즘 10연 티켓을 계속 던져주니 저도 쓰알 몇장이 나왔는데 신규 나오찡이 나온게 최고수확이었습니다. 스카우트 티켓으론 귀여운 오오츠키 유이짱을 데려왔고요.ㅎ 유우키는 피규어도 나오고, 은근히 인기있는거 같네요^^
에스카플로네도 재밌게 봤죠 그때 아마 리나,체리,에스카플로네,레이어스 이렇게 같은 시기에 스브스에서 방영해줬던걸로 기억해요 저도 제대로 다 본건 나중이고 이때는 다 뜨문뜨문해서 봤는데,우리나라판 에스카플로네하면 디란두랑 알렌이 제일 기억에 남더라구요,알렌의 따듯하고 멋진 목소리랑 디란두의 소름끼치고 미친 연기가 아주 걸작이었죠,그러고보니 노래하니까 반의 성우 를 하셨던 강수진씨의 흑역사라는 엔딩곡이 생각나는군요 ^^;; 사카모토 마야 좋아하셨군요 +_+ 분명 여주인공 성우도 하시고 주제가랑 삽입곡도 부르시고 카드캡터 체리에서도 플라티나도 부르시고 노래들이 엄청 좋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_+b 데레스데 저도 사실 그때 나오가 특기도 엄청 좋길래 나왔으면 했는데 유우키 하나만 나와서 살짝 아쉽더라구요 저 유우키 특훈후 이미지가 엄청 이쁩니다 얘는 특히 싱글곡도 마음에 들더라구요 얘 정보 찾아보다가 프로필 나이에 열세살이라고 나와있는거 보고 깜짝 놀랐었죠 ^^ㅋ 유이도 귀엽죠~ 목소리도 귀여워서 마음에 쏙 들더라구요~ 유이는 성우분 도 엄청 이쁘더군요 +_+ 오늘은 아직 게임 안 켜봤는데 오늘도 쓰알 한장좀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