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받고 퇴근하고 룰루랄라 하면서 꺼내서 이리저리 움직이는데 어깨 관절이 지맘대로라 1차로 실망(바깥쪽은 빡빡한데 안쪽은 헐렁거려서 힘 줘서 꺽으니 헐렁한 볼관절이 빠지더군요)
허리 관절은 윗부분만 앞으로 1클릭만 숙이고 좌우 약간 움직이는 것 이외에 가동 없어서 2차 실망
거기에 스탠드 올리려고 메뉴얼 보고 뒤로 잡아당기는데 빡빡하다고 느끼기 무섭게 저렇게 박살났습니다.
나사 빼서 다시 박으려고 했는데 부품을 접착스켜놔서 칼 대지 않고는 수리 못하겠더군요
나사 빼고 순접 시켜서 그냥 붙여놨습니다 ㅅㅂ
하 카카오 쇼핑라이브부터 그전에 그라비온 어깨나 그랑죠 고관절 때도 그렇고 누적되던 스탯이 이젠 불신이 맥스를 찍었습니다
요즘 블로그에 코토 다이노가이스터가 단순하다느니 더합체 단쿠가 협찬 받았는데 할말 하안 이따구로 글 쓰면서 중국 빨면서 화모선 같은거 찬양하던데
다른 업체 설계 깔 시간 있으면 센티넬 직영샵이라고 비레폴 팔아먹었던 레드훅 스튜디오나 책임지세요 하
RIOBOT은 자세한 리뷰보고 사는게 맞네
다른 리뷰들은 이런 얘기는 없었던지라 솔직히 황당했습니다만 파손 상태 보니 여태껏 파손 보고 없던 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여태까지 파손된 적은 없었는데 저 작은걸 그 가격에 사고 저런 꼴 겪고니니 고민될거 같네요
이부분 저도 2일맘에 해먹었죠 ㅋㅋㅋㅋ 저는 뽑는거는 잘됬는데 허리 움직이려고 앞뒤 스커트 부분 꽉잡으니 뚝 부러지던...ㅠㅠ
잡고 흔들었거나 하면 덜억울한데 메뉴얼보고 두로 댕기기만 했는데 부서졌더군요ㅜ 차라리 메뉴얼 안봤으면 당기지도 않았을거같아 심란합니다
저부분이 진짜 너무 얇더라구요 ㅋㅋ 저는 그냥 블루텍으로 대충 붙이는걸로 레드썬했습니다 흑흑 어깨는 너무 뒤로 당기게되면 빠지게 되있더라구요.조금 만져보시면 어디가 한계점인지 감오실거같습니당
두분 말씀 보니 리어 스커트도 파손 주의해야 겠네요.. 저도 프론트 스커트에 비해 리어 스커트가 엄청 빡빡하던데 ㄷㄷ
굳이 빡빡할 필요가 없는 부위라 실리콘오일 뿌려두면 될거 같기는 하네요ㅜ
센티넬 걸러야 하나
티렉스 기반이면 믿고사셔도되요
여태까지 파손된 적은 없었는데 저 작은걸 그 가격에 사고 저런 꼴 겪고니니 고민될거 같네요
티렉스가 담당한게 겟타 말고 다른 것도 있나요? 겟타랑 블랙겟타 너무 만족스럽긴 한데 팔꿈치 관절이 약간 불안해보이긴 하더라구요
고그도 있었네요
RIOBOT은 자세한 리뷰보고 사는게 맞네
다른 리뷰들은 이런 얘기는 없었던지라 솔직히 황당했습니다만 파손 상태 보니 여태껏 파손 보고 없던 게 신기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