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중고거래 출시된지 얼마 안된거 미개봉으로 정가에 파는 경우

[그레이트올드원]

매우 높은 확률로 박스 파손품입니다

이것을 깨닫기 전에는 아니 어쨋든 본인도 만져보고 싶어서 산건대 하다못해 개봉해서 만져보고 파는것도아니고

어느정도 전시해두었다가 파는것도 아니고

왜 받자마자 바로 구입금액에 파는것인가?힘들게 이짓을 왜하는건가?

라고 생각했었는대

뭐 개중에는 진짜 긴급하게 돈이 필요해서 라든가 더 마음에 드는 게 나왔다던가 나올예정이라던가

뭐 그런 경우도 분명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 출시되자마자 제값에 중고로 나와있는 미개봉 제품은 아주 높은 확률로 박스 파손품이었습니다

택배박스개봉하다가 본박스까지 칼질한 경우

어디서 떨어뜨렸는지 모서리가 뭉그러진 경우

어디에 찍혔는지 박스에 구멍이 나있는 경우도 있었고요

 뭐 배송중 훼손된 경우도 있겠죠

그래놓고 찝찝하니 제값에 다른사람한테 떠넘기고 새걸로 재구입하려는 거겠죠

나온지 좀 되서 어느정도 소장하다가 파는 것들은 대부분 괜찮았습니다

다 이유가 있는거더라고요

[dsjjang]

샵 재고가 아예 없는게 아닌 이상
그가격에 팔리나요? ;;;;

[그레이트올드원]

샵들은 대부분 해외에서 건너오니 보동 이주이상 기다려야지만 개인거래로 구하면 이틀만에 받아볼수가 있죠 그래서 꽤 이용했었는대 아 이젠 안하려고요

[그레이트올드원]

반다이 제품은 좀 예외긴 합니다 등급유지하려는 목적이 많은것으로 압니다

[dsjjang]

샵에서 같은 가격에 살수 있는걸
개인거래 한다는게 이해불가네요 ㅎㅎ
해외대행 구매면 박스 온전하기는
그쪽도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그레이트올드원]

네 중국발 배송제품들도 거진 반반 되는것 같네요...

[카스두꺼비]

그냥 발매되니 뽕이 빠져서 파는 분들도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