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만 한정된게 아닌 얘기입니다만...
직거래 하실때 약속 장소에 늦게 나오는 분들.....
차라리 택배거래 하세요...
오늘 회사일때문에 나왔다가 직거래 위해 잠깐 시간내서 약속장소로 나왔는데...
40분동안 기다리다 짜증나서 파토내고 다시 회사로 왔습니다....
어제 비타 팔때는 구매자분께서 칼같이 약속을 지켜주셨는데...
중간에 문자 넣었더니 계속 가는 중...
뭐 어쩌라는건지...
오늘 분당 정자역에서 약속 하신 분.... 반성 하세요...
정말 제일싫어요.. 비단 거래 할때뿐만 아니라 나는 상대방을 생각해서 10분 15분 일찍나와서 기다리는데 상대방은 10분늦게 오고 그걸로 한마디하면 뭐이런걸로 정색하냐는 말투.. 진짜 역겨워요 =_=
정말 제일싫어요.. 비단 거래 할때뿐만 아니라 나는 상대방을 생각해서 10분 15분 일찍나와서 기다리는데 상대방은 10분늦게 오고 그걸로 한마디하면 뭐이런걸로 정색하냐는 말투.. 진짜 역겨워요 =_=
전 1분 늦으면 차단 하고 그냥 갑니다
오늘 저도 30분 일찍나갔는데 상대는 약속시간보다 20분 더 늦게옴 ㅠ
코리안타임이 괜히 있는게 아닌것같네요 약속시간 좀 지켰으면... ㅠㅠ
그래서 전 아예 직거래 판매를 안합니다... 직거래약속 하는사람 70%는 잠수하더군요
전 판매자 집근처에 볼일 있어서 겸사겸사 가줬더니 판매자놈은 제가 약속장소에 도착하고 30분동안 연락도 없더니 자기 집 동과 호수 알려주면서 오라고하더군요 쌍욕이 나오려고했는데 꾹 참고 .. 지금 내가 택배 기사도 아니고 약속시간에도 늦어놓고 뭔소리냐고 따지니까 한숨한번 쉬더니 나오더군요 .. 꼬라지 보니까 집에서 샤워하고 맥주 쳐마시고 있었던...
전 그냥 늦어도 괜찮으니 늦으면 늦는다고 연락을 주거나 했으면 좋겠습니다. 직거래 하러 나갔더니 잠수타고 연락 두절이 젤 극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