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부키야가 퉁소와 복불복으로 유명한 건 진작에 알았지만
오늘 물건 받아보니
너무 기분이 나쁘네요.
사진 찍어볼 마음조차 들지 않습니다.
제가 완벽 주의자도 아닌데
같은 회사에서 나온 제품이 이렇게 까지 차이가 나는 건 너무하지 않나 싶습니다.
헤카테 총도 너무나 장난감 같은데다가
조립하는 것도 너무 힘들고 - 조립하면서 파손의 위험까지 있는 이런방식을 택했는 지 모르겠습니다.
1만엔을 넘는 피규어가
도색의 퀄러티가 경품 반프레스토 SQ 수준이네요.
특히나 다리의 밴드 부분의 색 번짐이 너무 심합니다.
시논하면 인기 있는 소아온의 캐릭터인데다가
기다려온 사람도 많은 데 이 정도로 신경을 안 쓴다는 건
자사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는 엄청난 실수가 될 터 인데 ...
몇 달 동안 기다렸던 제품이 이렇게 나온 걸 보니
너무나 실망 스럽고 허탈해서
넋두리 씁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피규어 샀는데
실망이어서 기분이 안 좋다고 말할수도 없으니........
일코 중인 직장인 여러분 화이팅이요.
마지막으로
코토부키야 ㄱ개샛키야!
[잡담] 코토부키야 시논 개판이네요.
요리하남자
추천 3
조회 2096
날짜 2016.08.18
|
m짱
추천 3
조회 2441
날짜 2016.08.15
|
SamuelForge
추천 7
조회 8352
날짜 2016.08.04
|
그랜드혀느님
추천 5
조회 3907
날짜 2016.07.22
|
시미즈 미사토
추천 4
조회 3202
날짜 2016.05.31
|
루리웹-7462184
추천 3
조회 1558
날짜 2016.05.06
|
tnsghd
추천 10
조회 1988
날짜 2016.04.25
|
이히힝ㅎ잏ㅇ
추천 3
조회 2212
날짜 2016.03.05
|
메가레쿠쟈
추천 4
조회 1837
날짜 2016.02.14
|
루리웹-2178448291
추천 7
조회 1887
날짜 2015.12.27
|
오빠쫌쩐다
추천 8
조회 849
날짜 2015.10.11
|
Love_Yui
추천 3
조회 828
날짜 2015.10.06
|
LostParadise.
추천 3
조회 1185
날짜 2015.09.29
|
조 켄타로
추천 3
조회 1366
날짜 2015.08.27
|
드래곤킥
추천 3
조회 2585
날짜 2015.08.24
|
BoxBoy
추천 3
조회 319
날짜 2015.06.18
|
노랑하늘소
추천 8
조회 647
날짜 2015.05.25
|
아챠가신다
추천 3
조회 885
날짜 2015.05.11
|
대마왕S
추천 11
조회 482
날짜 2015.04.17
|
마닐고양이
추천 3
조회 571
날짜 2015.02.27
|
南斗卑怯星
추천 8
조회 791
날짜 2015.02.08
|
초록오징
추천 6
조회 927
날짜 2015.02.07
|
1톤포터블
추천 6
조회 845
날짜 2015.02.07
|
개죽스
추천 3
조회 392
날짜 2015.01.26
|
v2killer
추천 3
조회 231
날짜 2015.01.24
|
타네쨩은귀엽지
추천 3
조회 4265
날짜 2015.01.24
|
부끄부끄마키
추천 6
조회 1458
날짜 2015.01.19
|
123455631
추천 4
조회 1044
날짜 2015.01.10
|
코토는 안사는게 답이죠 최애캐라도 코토로 나오면 패스..
우미랑 샤를은 너무 잘 나왔는데 ㅠㅠ 시논은 왜 이럴까요 ㅠㅠ 아아
요즘 코토가 도박성이 너무 짙은거같네요 ㅋㅋ 퀄리티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머리도 퀄리티가 정말 엉망이더군요;;;
아 코토부키야에 환불이라던가 클레임도 못 걸겠죠? 아 진짜 머리 도색 보고 진짜 화가나서...
또다시 코토가 말이 많군요... 저는 전과 달리 그 쪽 조형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매장방문해서 구경해 보면 퀄리티도 복불복이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진으로만 봤는데 도색만 보면 정말 경품 느낌이더군요. 허리에 밴드도 살인지 밴드인지 검정을 칠하다 만 것 같고..
코토는 뭔가 인식이 안 좋은 것 같아서 좋아하는 캐릭터의 피규어가 발매된다는 소식 보고 고민하다 2개 예약했는데 참 불안하네요...ㅠㅠ
머리 떡진건 아주 가까이서 보는 건 아니니 그렇다고 쳐도..헤카테 디테일은 옆에 같이 놓아 둔 팬티가 아니니 부끄럽지 않은 girl 들이 들고 있는 총기와 너무 비교가 되서 씁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