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패 청소나 한번 해볼까 해서 분해를 결심하고...
드라이버를 들고 슈패 뒤를 봤더니...
별렌츠더군요... (아 나 지금 십자들고 있는데....)
그래서 집에 공구가 많아서 뒤졌죠...
별렌츠... 별렌츠...
그러다가 별렌츠는 별렌츠인데... 슈패에 적합한 별렌츠는 없더군요..
그래서 만들수 없을까 하고 보니 만드신분이 계시더군요... (오오 용자여...)
저도 만들수 있을꺼란 생각에 바로 실행에 옮겼죠...
비슷한 물건을 찾다 보니... 사이즈가 괜찮은 샤프 뚜껑을 발견했죠...
그래서 이제 별모양 틀을 잡아 주다가... 뚜껑이 제질이 약해서그런지 부러지더군요..
완성 90%앞두고... 흑...
그래서 다른 뚜껑으로 땀 삐찔삐찔 흘리면서 다시 만들다가...
포기... 하... 뜻대로 않되네요 ㅡ,.ㅡ;;
http://toolweb.co.kr/goods_detail.php?goodsIdx=1613 릴렉스~ 저렴한 중국제 드라이버라도 하나 장만하심이...
예전에 종로에 18000원 정도에 팔았습니다. 지금도 팔고 있는데 가격은 꽤 올랐을 것 같네요. 확실히 세운상가 골목에는 거의 못구하는 드라이버가 없네요.
저는 빌려서 해결을 했다라는...ㅠ.ㅠ 은근히(???) 별드라이버가 가격이 나가더군요.=.=
별드라이버는 엔지니어드라이버로 가격이 25000원이상입니다. 상당히비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