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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크아악~!'하고 안울던데...전에 밤에 낚시가서 만났는데 삑삑거리던데..
똑같이 크아악 하는 고라니는 어떻게 봤을까
우리 아파트도 도시 살다가 이사오신 분들이 고라니 소리를 난생 처음 들었나 ㅋㅋㅋㅋ 새벽에 술마시고 소리지는 아저씨가 있어요 이러면서 아파트 커뮤니티에 글 올라왔더라 고라니 소리 처음 들으면 저렇게 생각 할 순 있겠다 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노시
청귀?
똑같이 크아악 하는 고라니는 어떻게 봤을까
어두운밤 산속에서 들려오는 애기울음소리....
청귀?
기린
키린
크아악 거리는 고라니는 호랑이가 다 죽여버리지 않을까
타노시
수달이 우는 소리가 생각보다 크더라
밤에 산은 ㅎㄷㄷ
음??? '크아악~!'하고 안울던데...전에 밤에 낚시가서 만났는데 삑삑거리던데..
매번 죽음,,
나는 오터가 이름인줄 알았는데 수달을 영어로 오터라고 하드만
크윽...난 퍼리가 아니야!!
우리 아파트도 도시 살다가 이사오신 분들이 고라니 소리를 난생 처음 들었나 ㅋㅋㅋㅋ 새벽에 술마시고 소리지는 아저씨가 있어요 이러면서 아파트 커뮤니티에 글 올라왔더라 고라니 소리 처음 들으면 저렇게 생각 할 순 있겠다 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 잘모르는 신삥들도 회선으로 거수자가 소리지른다고 그러니까
우는 소리마저 비호감인 고라니
아 그래서 계백이 슬퍼했구나
야생의 이무기
외국산이잖아
어쨌든 이무기죠?
이색기 수달이었구나 어쩐지 죤나 약하더라
크아악 하니까 지꾸만 롤랑 떠올라 시발 썩 나가 롤랑송
수달들 크아악 보다는 삐잉 삐잉 하고 울지 않나
수달이 닝겐에게 엄청 친화적이긴 한데 집에서 키울생각은 하지말자 천연기념물 이라서도 안되고....담비랑 틀려서 자기 영역표시를 똔으로 하는데 수시로 똔스키를 타고 댕긴다.
옛날 사람들도 바보가 아니라서 그 시절 관점으로 보면 다 개연성이 있음
천년 묵은 수달 본적 있습네까?
동네 물가가 있어서 얘들이 아주 가끔 보이는데 길고양이랑 싸울 때 보면 졸라 싸납고 소리도 고양이 보다 더 앙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