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자기 위로 분대장 들어옴(원래 가드리엘이 분대장)
그래도 머리에 박힌 징 보니 자기보다 짬 높아보이니 넘어가기로 함
첫 임무에서 데스워치에서 복무한게 맞냐면서 개쩌는곳 아니냐면서 띄워주는데 타이투스가 무시
그 이후로 계속 가드리엘이랑 카리온이 물어보는거에 너흰 알 필요 없다하면서 묵살
거기다 블랙실드였단걸 알게됨
울트라마린 소속이였단게 수치였냐면서 분노
그러다 아스트로패스였나 거기서 타이투스가 이단이란 소리 듣고 쌓아왔던게 터지면서 타이투스 죽일뻔함
타이투스도 여러가지로 사정은 있었음
데스워치 얘기 발설 금지, 본인이 좋아서 간게 아니고 100년인가 갖혀있다가 일종의 속죄로서 계속 있던것(당시 가명 사용)
소속 가린것도 자기 중대에서 연락이 없으니 빈찬합처럼 아 내가 중대의 수치구나 하면서 지웠던것
거기다 1의 엔딩 부분 때문에 동료에 대한 불신이 좀 있었음
여러가지로 소통 문제로 서로 꿍해있다가 후반에 분위기 해결사 카리온 덕에 풀림
동료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린 분대장 의심병이 넘실거리는 분대원1 카오스만 보면 눈이 돌아가서 날뛰는 분대원2
초반에 친해지려고 말도 붙히고 그랬는데 암튼 어찌저찌 거시기됐다
내가 플레이 한곳 까지는 가드리엘 개 띠껍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