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형조차 말을 잇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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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활 : 너는 제발 일찍 죽어라 라는 의미로 지어진 이름.
난 저러고도 심상 바뀔때 엄마 나오는게 제일 슬퍼. 버려졌다고 생각하면서도 항상 돌아가고 싶은거잖아.
대사형은 적어도 낳아 준 엄마가 자신을 사랑했단 걸 알긴 했으니..
대사형도 파고들면 사연 장난 아니지만 조활 유년기 듣고는 말을 잃어버림
'이렇게 되지 말아라' 라고 '반대' 의미로 이름을 지어주곤 했다는데 조활은 '살 활'자를 쓴다......
얼굴을 자기가 선택한것도 아닌데 그냥 넌 이렇게 태어났으니 빨리 죽으라고 하는거는...
조활 : 너는 제발 일찍 죽어라 라는 의미로 지어진 이름.
대사형도 파고들면 사연 장난 아니지만 조활 유년기 듣고는 말을 잃어버림
서울토마토
대사형은 적어도 낳아 준 엄마가 자신을 사랑했단 걸 알긴 했으니..
난 저러고도 심상 바뀔때 엄마 나오는게 제일 슬퍼. 버려졌다고 생각하면서도 항상 돌아가고 싶은거잖아.
욕이나 먹고 두들겨 맞을거 알고있어도 마음속으론 고향집에 아내 데리고 돌아가고 싶다는 ㅜㅜㅜㅜㅜ
'이렇게 되지 말아라' 라고 '반대' 의미로 이름을 지어주곤 했다는데 조활은 '살 활'자를 쓴다......
그냥 죽어버리란거잖아..
저러고 먹을거 없다고 쫓아낸거 까진 사실인데 애비는 또 조활 잘 보살펴 달라고 한 인물이라 그냥 어머니가 쓰레기가 아니였을까 싶기도 함.....
일찍 죽는게 더 나은 얼굴이라 그런거 아닌가
루리웹-6449271273
얼굴을 자기가 선택한것도 아닌데 그냥 넌 이렇게 태어났으니 빨리 죽으라고 하는거는...
그 놀려먹기 좋아하는 대사형조차 아무 말 못하게 만들었던 장면. 소사매가 들었으면 엉엉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