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베트맨이 가장 안심하고 편하게 싸울수있는 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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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파워 보디 지능 재력 인맥 통솔력

모든게 빵점

만나면 놀면서 싸우거나 그냥 상대도 안할듯

[버플스머크 스퓨핏]

걍 금전적인 지원좀 해주면서 가끔 들러서 이야기나 좀 나누면 될거같은데

[일론 머스크]

다크 나이트 조커가 진짜 잘싸웠는데

전직 군인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총을 잘 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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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폭도세력을 다루는 통솔력과 날카로운 전력을 세우는 두뇌를 가진 조커가 진정 베트맨의 적이지

[비잔티움으로의 항해]

사실 처음부터 정신병 약만 안 끊기고 줬어도ㅋㅋ

[십장새끼]

걍 고담 정신병원 케어 서비스만 해주면 됨

[엑타크롬]

1편 기준에선 줘패면 오히려 군중 결집만 될것같은 느낌이긴 했지

[라스트리스]

사실 저 쯤 되면 슈퍼빌런조차도 아니잖아 ㅋㅋㅋㅋㅋ

[leonheart8]

고든선에서 컷될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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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기준이면 한두어대치면 다운임

[파이올렛]

배트맨이 정신병 지원만 대대적으로 헀으면 태어나지도 않았을 빌런

[순수_사랑]

1편 영화 마지막만 봐도 알겠지만 아서 플렉은 수많은 조커와 범죄자들의 기폭제임.

[하이 호]

얘는 조커가 못된 범부라 그렇고 할리퀸이랑 같이 다닐 차기 조커가 문제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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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들은 아서 플렉을 보려하지 않는다" 라고 징징거리는게 우스울정도임 1편은 그야말로 조커의 위광에 기댄 수준이면서 ㅋㅋ

[Alex.S]

굳이 배트맨으로 싸우기보다는 브루스로서 금전적 지원 확실히 하고 정신건강만 챙겨주고 치료해주면서 보듬어준다면 그게 이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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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그래서 사람들이. 더 기대했지.
이런 애가 어떻게 그 무서운 조커가 될지. 2편 나와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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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에게서 영향받은 조커가 나오면 자연스럽겠다

[설원에서]

베트맨이 아니고 부르스 웨인으로가도 약간의 친절이면 해결할 수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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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2랑 호아킨 조커랑 급수맞는 배트맨이 나오려면

거지에 정의감도 변변찮고 인기를위해 활동하며 속물에다 저급하게 여색을즐기며 살인도 남발할정도로 줏대없고
힘은 군인출신으로 쎈데 선민의식과 이중성과 우월감에 사로잡혀서 잘못됀 신념은 나름대로 단단한 배트맨이 나와야함

딱봐도 문제투성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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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배트맨이 아니라 그냥 양아치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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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거임 지금의 아서플렉도 조커가 아님

[토시아키]

배트-케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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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지도 않는 배트맨에 왜 이렇게 집착함? 영화 기준 못해도 10년은 지나야 나올까 말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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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랑 뱃시는 한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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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그건 라면 먹는데 왜 김치에.집착하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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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는 찌질이로 재해석해서 고로시했는데
배트맨도 재해석해서 등장 "안시키는게" 아니라 "못시킬정도로" 영화의 완성도가 처참해서 그럼

아서 플렉(조커 아님)>나옴
리 퀸젤(할리퀸 아님)>나옴
하비 덴트(투페이스 아님)>나옴

브루스 웨인(배트맨 아님)>> 못나옴

이건 왜 못나오느냐는거지
라스알굴, 로빈,고든,베인

(베트맨 아님) 할사람 등장후보는 널리고 널렸는데 등장을 못시킨건 역량부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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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역대급 ㅄ조커인 호아킨조커랑 맞밸류를 할 역대급 ㅄ배트맨을 만들면

진짜.. 난 감독 길가다 총맞을거라 진지하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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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사람들이 이 아서플렉=조커가 2편에서 도대체 뭘 어떻게해서 배트맨에 어울리는 적수가 될까.그걸 엄청 기대했으리라 봄.
오히려 역대급 최약이라 그런 기대감이 컸을 것 같아.

그런데... 으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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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와야지. 배트맨이고 뭐고 조커 서사는 여기서 끝. 처음 나올때부터 dcu에 포함되는 것도 아니라고 했는데 감독도, 작중에서도 나오지 않는 배트맨에 대한 얘기 해서 뭐해?

[루리웹-7302443251]

1편에서 토마스 웨인 죽는 것까지 나오는데 배트맨과 상관없다 이것도 좀 웃기지 않나.
만약 감독이 그런 생각이라면 그냥 배트맨과 조커 네임밸류로 꿀빨았다고 욕할 수밖에 없는데...
막말로 이 영화 1편조차도 조커랑 배트맨 이름빨 없었으면 절대 이만큼 못 올라왔어.
어떤 식으로든 배트맨과 연관점 자체는 이어놨어야 함. 영화는 그 장르에 맞게 설계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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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듯이 사람들이 원했던 조커2 가 아닌 레이디가가 뮤지컬찍고 조커2 만들기 싫은 감독의 넋두리 구경하는 영화여서
"안"넣은게 아님 "못"넣은거지 그러니 비참할수밖에. 다른사람말들처럼 앙꼬없는 찐빵 같은 영화니까
만약 나왔으면 적어도 지금만큼 역대급으로 처참한 흥행보단 나았을테니 죽은 자식 부랄만지기지 뭐....흑흑

[루리웹-4912503360]

브랜드 팔아서 흥한거 맞음. 그거 아니었으면 2도 없이 잘 끝났겠지 뭐
적당한 사업가여도 되는데 굳이 웨인이 나온건 원작 오마주 or 빌려쓴거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정도로 생각함
애초에 조커1, 2는 배트맨 없이도 충분히 성립되는 이야기인데 그걸 굳이 끼워넣기는 좀;;

[루리웹-7302443251]

최소한의 예의라고 하기에는 토마스 웨인의 작중 중요도가 매우 큰지라...
조커1의 고평가 요인 중 하나는 토마스 웨인의 재해석이 성공적이었다는 비중도 상당함.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게
백보 양보해 없어도 충분히 성립되는 이야기라도 그게 중요한 게 아님.
없어도 되는 그래서 진짜로 없애는... 그런 이야기로 만들어서는 애초에 안 됐다 이거임.

[루리웹-4912503360]

배트맨 넣으려면 영화 배경상 최소 10년은 지나야 납득할까말까 함. 그렇다고 브루스 웨인이 아닌 다른 인물이 배트맨으로 나왔으면 평이 좋았을까?

[루리웹-7302443251]

내가 말했잖음. '어떤 식으로든' 연관점을 만들어야 했다고.
배트맨이 설령 직접 나오지 않는다 한들 나온 것과 다를 게 없을 만큼 그런 연출이 반드시 필요했음.

그런데 이 영화는 그런 노력이 1나노그램도 없지.
최소한 마지막 그 거지같은 결말조차도 배트맨과 뭔가 이어질 암시라도 제대로 딱 만들었다면 지금만큼은 욕 안 먹었을 거라 장담함.

[루리웹-4912503360]

서로 핀트가 안맞는거 같아서 물어보는데 왜 이 영화에 배트맨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함? 브랜드 빌려써서?

[루리웹-4912503360]

배트맨이 왜 굳이 나와야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루리웹-7302443251]

아까도 말했잖아.
그건 라면 먹는데 왜 김치에 집착하냐는 소리라니까.
조커는 배트맨을 떼놓고 논할 수도 없고, 토마스 웨인의 죽음까지 다루면서 1편은 그 연결점을 만들 정도였어.

[루리웹-7538114395]

브루스 웨인(배트맨 아님)>> 못나옴 이거 말의 대한 약간 좀 부연설명을 하자면

10살짜리 브루스웨인이 배트맨으로 활동하거나 토마스 웨인이 알고보니 배트맨이였다! 하는 거나
아니면 갑자기 마사가 배트걸같은거로 나왔어야 했다는건아님

뭐 왜 예를들어 알프레드가 토마스웨인사설부대 출신이라 알고보니 베인이거나
마사 웨인이 아이비,캣우먼의 상징성이나 이름만 빌려서 나오는것도 괜찮겠지

근데 중요한건 코믹스에선 대부분 선역으로나오는 인물들이 조커2세계관에선 악역으로 나왔으면 어땠을까싶음
그들이 청소부가 파업한 고담시에서 시민과 추종자들에게 질병과 불길함,기회주의의 상징인 박쥐로 불려온다는것
그러다 그들의 틈바구니에서 아이러니하게 10살짜리 브루스웨인이 배트맨으로 성장하는계기가 돼는것

이런식이면 꽤 괜찮은 비틀기아님?

[루리웹-7302443251]

토마스.웨인의 죽음은 곧 배트맨의 탄생과도 직결됨.
이미 1편에서 조커의 탄생과 배트맨의.탄생까지 동시에 다뤘는데
그럼 이 시리즈물이 배트맨과 어떤 식으로든 연관점을 만드는 건 너무 당연한 거임.

[비잔티움으로의 항해]

더 배트맨의 토마스 웨인도 마냥 선인은 아니었음

[루리웹-7538114395]

이해가 빠르네 내말이 그말이야 조커도 아서플렉이라는 다른인물이 나왔잖아 근데 조커1은 성공했지?
1편을 배제하고 보더라도 적어도 지금의 최악의 상황보단 나았지 않았을까싶음

배트맨또한 안됄게 뭐냐는거지 그리고 그냥 배트맨이 아니야
상상의 조커2에선 배트맨이지만 배트맨이 아니여야돼 ㅋㅋ(배트맨 아님) 이니까

조커2에서 아서플렉이 진짜 조커를 낳았듯
만약 배트맨이 나왔엇다면 진짜 배트맨을 낳게해야함

간만에 재밌는상상하니 재밌네 ㅋㅋ

[루리웹-4912503360]

세계관 그대로 이어가서 배트맨이 주인공이면 이렇게 나왔을거같음

[루리웹-4912503360]

1에서 다룬건 조커, 토마스 웨인. 배트맨이 아님. 원작 조커가 그랬으니 영화 조커도 반드시 그래야 한다! 는 좀 아니지 않나? 욕할거면 브랜드 빌려쓴 부분을 욕해야지

[유게다움]

그래도 저 몸상태로 밤일 5번이면 개쩌네

[루리웹-9870388350]

아서는 조커가 아니고 사람들을 미쳐버리게 만드는 구조 자체가 조커고 뱃맨도 그 미쳐버린 구조의 조커를 막지는 못하겠지 어디선가 또다른 조커가 그 사회에서 태어나고 있고 뱃맨 자신도 그 사회의 수혜자이기도하고 피해자이기도 하니까

[프리미엄 회원]

1편 조커는 너무 개허접이라서 도저히 배트맨을 상대할 정도는 아니었지
그래서 2편에서 본격적인 조커로 거듭날줄 알았는데....

[에르타이⚓]

배트맨이 운영하는 아캄 정신병원은 항상 고담 빌런들을 교화시키려 들다가 허구한날 터지고 탈옥당하는 동네북 같은 곳이지만(특히 조커)
아서는 오히려 아캄 정신병원이 누구보다도 시급한 몇안되는 인물임.
얘는 조커를 그만둔 것도 그렇고 진짜 갱생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듯.

[비잔티움으로의 항해]

실제로 입원해서 약 잘 먹을 때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음

[루리웹-5621978820]

아서는 조커가 아니였지. 조커가 아서였긴 했지만.
아서는 그냥 조커가 탄생하는 모태에 가깝지 않았나 생각함. 그로인해 많은 조커가 나오게 됐으니

[WeissBlut]

개인적으로 영화 평가가 나쁜거랑 별개로 아서는 조커가 아니고 광기 자체가 조커라는 테마는 괜찮은것같음 여기서 이어지는 배트맨이 나와도 재밌을듯

[비잔티움으로의 항해]

만약 쓴다면 더 배트맨에서 이 소재 써줬으면 좋겠음
조커2의 내용이 더 배트맨으로 이어진다 하더라도 어색하지 않은 내용이었다고 생각하거든

[근린왕]

1에서 느꼈던 그 전율,떨림...총소리와 함께 해방되던 카타르시스는 어디가고 똥망작 짝퉁 라라랜드만 나왔오

[안드로스]

저 세계관 아서는 모든 고담의 마른장작에 불을 붙인 빌런의 기원 같은거고

한명이 붙인 불이 어떻게 도시를 불태우는지 똑똑히 봤으며 그 상징인 조커를 계승하기 위해 날뛰는 놈들을 끊임없이 상대해야해서

개허접은 맞지만 영원한 아치에너미도 맞을것...

[非우로부치식전개]

비록 개허접이지만 그 어떤 조커들과 접목이 가능한 묘목과 같은 존재임

예를 들면 출생성분조차도 조회가 안되는 다크나이트의 조커는 어릴 때부터 아버지에게 입이 찢어진 상처로 인해서 1의 폭동 장면에 주화입마 되었을 가능성도 배제 못함

[울즈07]

일단 대 배트맨 전 조커가 될려면 차기작혹은 감독판일때 화학물질 범벅되야됨 스파이더맨도 그렇지만 매시리즈때마다공통으로 스파이더맨은 밴삼촌 죽음 이듯 조커는 화학물질 범벅이 클리세임

[총군쇠]

배트맨 보기 전에 정리될 듯

[제모]

이쯤 되면 믹스즈피틀릭이 불쌍해서라도 엠페러조커 만들어주겠다 상상속에서

[큰개]

몸이 좋진 않지만 차에 치여도 잘 돌아다니고 배트맨에게 맞아도 잘 돌아다녀 맷집은 좋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