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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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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는 양면전선으로 쌈싸먹히면서도 5주버틴건데
킹치만 비교된 국가와 체급차이가..
프랑스의 실질적인 공세 및 작전활동은 파리 포위되던 11일차 시점에 끝났고 그뒤는 부대단위의 지리멸렬한 패주뿐이다 프랑스가 공식항복만 6주 걸렸지 실질 작전활동은 11일차에 끝났음
네 다음 마지노선
체코는 억울한게 느그시대의 평화라면서 영프폴한테 통수맞았으니 무슨 전쟁의 의지가 있겠음 ㅠㅠ
마지노라인 : 아니 쟤들이 벨기에를 조지고 위에서 내려올지는 몰랐지..,
하지만 프랑스는 유럽의 육군대국 원탑으로 불렸다구
프랑스는 마지노선도 있.. ㅋㅋㅋㅋㅋㅋ
벨기에도 에반 에말 요새가 있...
벨기에 요새 그거 독일한테 외주 맡긴 희대의 ㅄ 짓한 결과물 아니었나
그렇게 잘못 알려져 있긴 한데, 독일에게 공사 맡긴 건 그 요새가 아니라 다른 거였는데 와전되었다고...
킹치만 비교된 국가와 체급차이가..
폴란드는 양면전선으로 쌈싸먹히면서도 5주버틴건데
프랑스도 이탈리아랑 독일 둘에게 맞았다! 이탈이탈...
마지노라인 : 아니 쟤들이 벨기에를 조지고 위에서 내려올지는 몰랐지..,
독일 : 물론 마지노선 뚫을 생각은 없습니다. 제가 ㅄ도 아니고
독일 : 그리고 알자스-로렌과 벨기에는 저도 프랑스 너만큼 잘 알죠.
알았음. 그래서 벨기에라인까지 확장하려고 했는데 벨기에가 지들 버리냐고 개지랄해서 못함. 근데 라인쳐서 방어하려는 발상부터가 패배의 원인인게, 한군데 뚫리는순간 방어선에 넣어놓은 병력이 전부 무쓸모되는거라 벨기에라인 확장했어도 어딘가 뚫리는 순간 전체적으로 모두 ㅈ됐을게 뻔함. 실제 역사에서도 마지노선에 넣어둔 주력병력은 파리 항복할때까지 요새에 짱박혀 암것두 못했다.
유사 사례 만리장성
저런라인은 21세기전쟁인 우크라전에서도 쓰이는거보면 필요는한거같은데 지형잘보고잘깔아야하는듯 참호전을21세기에볼지 누가알았겠음
그치 애초에 저런 장벽형 방어라인은 상주 소수병렵이 기관총좌랑 대전차무기로 지연하고 포병으로 조지는 전략이라 함부로 장벽에 들이받았다간 대출혈을 각오해야함. 나치독일도 그거 아니까 낫질 작전한거고...
지형문제가 아니라 라인을 너무 고급으로 깔았음. 지하철도랑 요새포탑으로 떡칠하고 전군 반 가량을 쳐박아넣어둔게 문제임. 그냥 참호방어선이었으면 문제 없었어. 오히려 독일이 뚫어볼만하다고 꼴박했을 수도 있고 요긴하게 썼겠지.
문제는 비용이지. 안들이박으면 무쓸모니까...
그정도로 고급으로깐지는몰랐네 그러니까 전쟁졌구나
전부는 아니지만 상당부분을 이정도 지하요새로 깔았음
솔직히 정직하게 정공법으로 꼴아박으면 랜드리스 받은 소련군도 무리임.
네 다음 마지노선
독일 : 경유할게요
아니 숲을 뚫고올건지 누가 알았겠냐고 ㅋㅋㅋㅋㅋ
정찰기 조종사가 숲 뚫고 오는거 발견했는데도 그럴리 없다고 우긴 프랑스군 사령관까지 대환장 파티 였음 ㅋㅋㅋ
난 진짜 2차대전 다큐 보기 전까진 마지노선이 한계선이란 의미의 사자성어 인줄 알았음 ㅋㅋㅋ
엘랑
사실 폴란드가 좀 쩔었다
벨기에는 체급 생각하면 프랑스보다 잘버텼네
LVCIVS BRVTVS
체코는 억울한게 느그시대의 평화라면서 영프폴한테 통수맞았으니 무슨 전쟁의 의지가 있겠음 ㅠㅠ
ㄹㅇ
프랑스의 실질적인 공세 및 작전활동은 파리 포위되던 11일차 시점에 끝났고 그뒤는 부대단위의 지리멸렬한 패주뿐이다 프랑스가 공식항복만 6주 걸렸지 실질 작전활동은 11일차에 끝났음
그치만 프랑스... 열강 행세를 했잖아
하지만 프랑스는 유럽의 육군대국 원탑으로 불렸다구
마지노선만 벨기에국경까지 지었어도 달랐을텐데
너 마카롱이 보낸 첩자지?
오히려 너무 일찍털린 덕분에 피해가 없어서 대전말기에 백만대군 뽑고 승전국 말석 꼽사리 끼기 성공함 ㅋㅋㅋ
연합국 셋방살이 주제에 집주인 행세하던 꺽다리 장군
생각해보니 셋방도 아니고 그냥 얹혀서 산 수준이네
돈대줘 무기대줘 식민지 공격해줘 레지스탕스 지원해줘 아 지휘권은 우리거임
그리고 파리 수복하고 정권 잡으니까 “유엔? 미국? 조까! 프랑스! 크고 강하다! 프랑스! 하고싶은거 한다!”
나라의 체급이 다르잖아
작계 안일하게 짠 똥별들 잘못이 컸지 일선에서 싸운 병사들만 불쌍할 뿐
개중에서 폴란드만 그나마 비슷한 체급이고 나머지는 체급부터 딸리는데 무슨 ㅋㅋㅋ
저런 프랑스에게 역으로 털려서 못들어간 이탈리아도 있다구
두체 볍신 ㅋㅋ
이런 프랑스에게 진 놈:이탈리아
저 때만큼은 히틀러가 장군들에게 자율권을 많이 주었지....
스팀팩의 위력. 뽕쟁이들은 강했다.
역시 유럽 ㅉㄱ...이민족 쳐들어오니 와르르 무너지는건 ㅉㄱ랑 똑같아
폴란드는 기습 공격을 당했으니. 프랑스는 전쟁 선포하고 6개월 이상 준비 시간이 있었고.
세계 1위 육군이 6주만에 털렸음 아가리 싸물고 있어야지 쌧바닥이 길어
프랑스가 6주나 버텼다는게 올려치기지 새끼야 ㅋㅋㅋ 사실상 2주도 안되서 박살난건데 폴란드랑 비빌려고 올려치길 시도하냐.
유럽의 전통적인 육군 최강국은 프랑스였음. 다른 나라들이랑 체급 차이가 얼마나 큰데...
아하 프랑스만 허접인게 아니라 유럽이 나치독일 미만잡이었구나!
그치만 너 열강이잖아
기열찐빠 엘랑비탈 ip 검거
체코는 싸우지도 않은게 아니라 싸우지도 못한거잖아 ㅋㅋㅋ 프랑스랑 영국이 항복하라고 지랄해서.. 진짜 붙었으면 독일 줘팰수 있었는데
에이 폴란드는 빼주자 양쪽에서 쳐맞는데 5주동안 버틴거면 잘버틴거야 독일만 쳐들어왔으면 최소 10주는 버티고 있었을거야
체급 차이를 봐야지 ㅋㅋ 다른 나라들은 저 시대때 그냥 꿀꺽 삼켜지는 소국들이었는데 뭐
프랑스랑 다른 나라들 체급차이가 있음
프랑스 6주컷 놀려도됨 저 아래 애들이랑 체급이 다름
프랑스 같은 지형과 병력과 자원과 시간여유를 폴란드한테 줬으면 독일 침공과 동시에 궤멸되서 전쟁 끗 했겠다 ㅋㅋ 프로선수가 고딩아마츄어도 챔피언한테 졌으니 나도 나름 잘싸운거임! 같은 소리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