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 : 가프랑 간간히 서바이벌 찍으면서 에이스랑 스파링하고 자랐음
조로 : 어렸을때부터 도장에서 개 빡세게 수련했음
나미 : 해적들 지갑 털면서 험하게 자랐음
상디 : 빈스모크 일가에서 영재교육 받으면서 자라다가 좀 머리 굵은 다음에는
심보 꼬이면 발부터 나가는 영감탱이밑에서 주방일하면서 자랐음
쵸파 : 100살먹은 할망구랑 절벽타면서 자랐음
로빈 : 나미 인생 하드코어 버젼임
프랑키 : 현대에도 개빡세서 탈주하는 조선일 하면서 자랐음
브룩 : 한 왕국의 기사단장이었음
로 : 도황밑에서 영재교육받고 자랐음
징베 : 어인 슬럼가에서 개험하게 자라다 어인공수도 특채로 장교까지 감
우솝 : 개깡촌에서 애들 골목대장하고 탱자탱자 놀면서 자람
사실 사최간 핏줄이라서 이 정도 하는거야
우솝은 언제나 약했고 약한 거 가지고 무슨 소리 듣는 캐릭터가 아니었지
조기교육을 못 받았네 ㅠㅠ 야솝이 루피랑 놀다가 잠깐 옆동네 들려서 에임잡는 법만 알려줬어도...
탱자탱자 놀면서 자랐고 별도의 수련이 없는 상태에서도 다른 해적단 간부랑 싸워서 이길 정도였으면 진짜 피지컬이 축복받았기는함 특히 4톤 배트 맞고 살아남은건 진짜..
아버지에 대한 증오로 어릴때부터 수련한 IF 우솝이 보고싶다
로 은근슬쩍 끼어있네
로는 폐업하고 재취업했니
어허, 야솝에게 자식은 없습니다. 있다는 순간 총알 날아옴
핏?줄
조기교육을 못 받았네 ㅠㅠ 야솝이 루피랑 놀다가 잠깐 옆동네 들려서 에임잡는 법만 알려줬어도...
우솝은 에임 문제가 아니라 딜이 안박히는게 문제 아님?
우솝은 언제나 약했고 약한 거 가지고 무슨 소리 듣는 캐릭터가 아니었지
지금 보면 프랑키 일당 용서한게 대인배일 정도로 처참하게 당했네
이상하게 알리바스타에서 학살에 동조한 로빈은 별 생각안들었는데 우솝에 감정이입해서 그런가 프랑키는 끝끝내 맘에 안들더라 사람들이 요새 모습이 추해서 별로라는데 난 처음부터 지금까지도 프랑키는 맘에 안듬
ㄴㄴ 아님 저때도 존나 까였음ㅋㅋㅋ
그런데 프랑키는 저때 저랬던 이유가 제대로 나와서 로빈이랑 달리 세탁을 깔끔하게 하긴 했거든. 우솝도 대충 용서해줬고 저때 밀짚 일당이 자기들 해적이라고 광고하고 다녔는데 프랑키 일당 입장에서 해적은 민간인 죽이고 다니는 개쓰레기들이라 돈 털고 나대지 말라는 경고 차원에서 저랬던 거고 엔딩 때 아이스버그도 니들 덕분에 나라가 살기 좋아졌다고 감싸줌
로는 폐업하고 재취업했니
이거보고 다시 보니 진짜 뭘 자연스럽게 끼어있냐 ㅋㅋㅋ
아버지에 대한 증오로 어릴때부터 수련한 IF 우솝이 보고싶다
나는 쿠마가 샹크스배의 야솝에게 날려주는거
로 은근슬쩍 끼어있네
어허, 야솝에게 자식은 없습니다. 있다는 순간 총알 날아옴
탱자탱자 놀면서 자랐고 별도의 수련이 없는 상태에서도 다른 해적단 간부랑 싸워서 이길 정도였으면 진짜 피지컬이 축복받았기는함 특히 4톤 배트 맞고 살아남은건 진짜..
심지어 견문색도 지혼자 각성함.
우솝 저격수인데 입지가 너무 안 좋네
원딜인데 디버퍼트리커라 어쩔 수 없이 최전선에 나가야함 ㅋㅋ
오픈월드 게임 파티에 어쩔 수 없이 들어가는 기믹해제용 원거리 캐릭 같은 느낌이지
루피는 첫등장부터 칠무해급이고 조로는 1부내내 해적사냥꾼 조로다!! 소리 들었으니 넘사긴 함
우솝은 원래 항상 약하고 애 하는거뭐임? 소리듣다가 활약 기깔나게 하는 케이스였던거같은데 드레스 로자이후 긴 시간동안 안나온게 큰듯? 드레스 로자때만해도 갓우솝소리 나왔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거짓말을 많이 단련해서 거짓말을 잘합니다.
근데 우솝도 사최간 아니냐
보통 사최간 3~4명에 전투력으로 끊는거라 우솝은 그냥 간부면 모를까 최고 간부는 아님
조징상까지가 사최간
그렇다기엔 백수해적단이랑 비교해봐도 울티한테도 상대도 안됬는걸
그래도 우솝이 뭐 맞추는거 실패한건 못 본버같은데 ㄹㅇ 사최간 핏줄이 맞다
예전에 오다 작가가 원피스의 밀짚모자 해적단은 진짜 무슨 목적을 위해 모인 해적단이라기보단 "어렸을 때 놀이터에서 주로 어울리던 일군의 친구 모임"같은 동심을 가진 집단으로 묘사하고 싶었기 때문에 우솝같이 "철부지 친구"는 반드시 필요한 포지션이었다고 했던 얘길 들은 적이 있음.
해적단 가입후 짧은 기간 그 정도 강해진거라 재능이 없는건 아닌데 훈련 딱히 받은 거 없이 맨땅에서 시작한거라 여전히 강해보이지 않아
우솝이 약하긴해도, 할 몫은 다해주고 있고, 무엇보다 루피의 로망에 제일 어울려주는지라, 딱히 문제될 게 없을듯
브룩 기사단장인게 더 놀라운데 무엇
페루나 도르돈도 기사단장이야
룸바 해적단 시절도 현상금 3600만이라 해적질도 꽤 했던 모양이니까
저때 브룩 3300만이었다
난 원래 네거티브다!
우솝은 저격수가 매번 앞에서 싸우게 만드니까 어떻게보면 재능이 개쩔어서 교육없이 개쩌는 저격순데 맨날 앞에서 싸우게 만들어
파워업 하면서 얻어온 능력들이 너무 쓸모가없음 차라리 다이얼 쓸때가 더 나았던거 같음
쓸모는 많았음 최근 전개만해도 써니호 떨어질뻔할때 잡은적도 있는데
저격수가 배에서 지원하면 개쩔건데 소년만화라 1대1 전투에 참견하면 쪼잔해져서 어쩔수없음
근데 저렇게 보니까 대해적시대에 아들이 평화로운 유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야솝이 안배해준 것 같네.
로빈은 뭐...나미 하드코어 버젼이라기에 "잃을 게 없다" 버젼이라고 할까...나미는 그나마 마을 사람들이 소소히 지지해주었지 로빈은 배신당하고 살아야 했음. 나미도 내심 로빈에게 동질감 느낄 듯. 지금이라도 로빈은 나미가 좋아해주는게 다행일 덩도로 서로 우호적인 관계로 발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