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깃발 디코로 파티 잡아서 겜하면서 이기던 지던 잼나게 하고 있었는데
한분 나가시고 다른 분이 들어오셨는데
하... 진짜 오자마자 반샤우팅 느낌으로 소리 지르고 계속 짜증내고
B!B!B!B!!BBB, 아 B요 B! B! B!!
아 지금은 C요! C 3명! 아니 2명! 지금 C 오잖아요. 아니 여기 레이더 볼 줄 모르는 사람 있어요?
아쒸!!
C 지금 가야된다고요!! C!!! C!!C!!!!! CCCC!!!!!!
아이!!
지금 A 오잖아요!! AAAAAAA!!!! 아 뺏겼어!!
저쪽 파워플레이에 왜 나가요! 죽을라고 나가요!!?
그분 오시고 한판하고 걍 바로 나옴
정말 신기하게 이런 식으로 게임하는 분들은 목소리도 참 비슷함 ㅋ
레이드할 때도 누가 실수하면 그 실수한 사람 콕 찍어서, 왜 그랬어요?
이런 말하는 사람 많이 겪어봤는데 이런 분들은 목소리랑 어투가 하나같이 비슷하더라구요.
그냥 조용하게
B 지금 많이 와요~ 네에명~ 오네요. 으아 이쪽은 좀 힘들겠는데요ㅎㅎ
좀 이따오고 C로 가죠. 네 C요. 같이 뭉쳐서 가죠. 저 궁 쓸게요.
이렇게 부드럽게 말하고 겜하는 사람들이랑 팟하면 게임하는 맛이 나는데
소리지르는 인간들은 도대체... 뭔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아서 저러는지
이런 사람들은 맨날 자기가 뭐 힘들게 한거 얘기하던데 자기 때문에 레이드든 뭐든 파티 분위기가 힘들어지는건 아는지 모르겠네요.
주로 회사에서 따당하거나 능력부족으로 좋은 대우 못받거나 혹은 학교라면 교우관계 안좋은 사람들 특징.
사회 경험 부족 혹은 제대로 조직 생활 안해 본 철없는 사람들이죠. 다 자기 생각대로 움직여 주길 바라는 조급한 이기심.
윗분들 말씀처럼 그런 류의 무례한 사람들은 비슷한 어투와 목소리를 가진 것 같습니다. 저번에 레이드 하는데 자기 술먹고 들어왔고 방송 한다고 괜찮냐고 물어보더군요. 혼자서 중얼중얼 거리며 신경질 내다가 끝내 파티원 중 한분과 싸우고 두사람 다 나갔어요. 아마도 본인에게는 한없이 관대하고 남들 작은 실수는 그냥 못넘어가시겠죠. 본인 인격 수양이 부족하여 소리지르고 짜증낼거면 그냥 비슷한 부류만 모아서 따로 노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런 부류와 다시는 마주치고 싶지 않더군요.
거기서 왜죽지 이러다 지가 1분뒤에 디짐 갑자기 채팅방 분위기 갑분싸 ㅋㅋ
오버워치 하면서 느낀거... 음성채널 들어와달라고 하는놈치고 제대로 오더내리고 정신잡고 하는놈 못봤음. 그냥 남탓 조라하고 한숨 푹푹쉬는거 들으라고 음성채널 들어오라는 느낌이더군요.
주로 회사에서 따당하거나 능력부족으로 좋은 대우 못받거나 혹은 학교라면 교우관계 안좋은 사람들 특징.
흠칫!
두둠칫!
저랑 음챗 함 하시죠. 괴성 질러드림.
켁!! 사람살려 하시면 안살려드릴꺼예요!
그런사람도 있군요. ㅋㅋ 근데 pvp에는 열올리는 사람이 은근 많은지라, 그래서 디코팟이든 클랜팟이든 뭐든 pvp 다인큐는 안 하게 되는듯해여 진짜 맘맞는 사람 찾기 힘드니
난 소리치는사람도 그렇지만 집에 애들키우는지 애들노는소리랑 계속 애들하고 말하는사람도 별로더라 너무시끄러움 거기에 목에 가래꼈는지 계속 소리내는사람 너무 깜짝깜짝놀람 . 그냥 마이크끄고해라 아으
redwind1
그 한숨쉬는 사람도 비매너이지만 님도 비매너 인데요 ㅋㅋ똑같은 수준인듯;;;
redwind1
참나 한숨도 눈치보여서 못쉬겠군
님은 결혼하고 애 생기면 혼자 솔플 게임 하세요. 멀티겜 할생각 말고
비교가 좀 그렇긴해도 이분말도 틀리진 않죠. 이어폰 너머로 티비소리, 떠드는소리, 선풍기 바람소리, 각종소음 들리면 피곤합니다. 어느정도 선까진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기도 하지만 참기힘든 경우도 많죠. 그리고 쩝쩝거리면서 먹으면서 챗하는것도 듣기 불편하고요. 완전 적막한 환경에서만 음챗하라는건 아니지만 내 주변이 너무 시끄러우면 최소한 말하지 않는 타이밍에는 마이크 잠시 음소거 정돈 해야죠. 특히 처먹으면서 하는 사람들 ㅡㅡ
ㅋㅋㅋ 그렇게 답답하면 지가 다잡고 다먹으면 되지 어디서 명령질 ㅋㅋ
옵치할 때도 그런 사람들 땜에 팀보이스를 꺼리게 됐죠...
ㅋㅋㅋㅋㅋ
윗분들 말씀처럼 그런 류의 무례한 사람들은 비슷한 어투와 목소리를 가진 것 같습니다. 저번에 레이드 하는데 자기 술먹고 들어왔고 방송 한다고 괜찮냐고 물어보더군요. 혼자서 중얼중얼 거리며 신경질 내다가 끝내 파티원 중 한분과 싸우고 두사람 다 나갔어요. 아마도 본인에게는 한없이 관대하고 남들 작은 실수는 그냥 못넘어가시겠죠. 본인 인격 수양이 부족하여 소리지르고 짜증낼거면 그냥 비슷한 부류만 모아서 따로 노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런 부류와 다시는 마주치고 싶지 않더군요.
사회 경험 부족 혹은 제대로 조직 생활 안해 본 철없는 사람들이죠. 다 자기 생각대로 움직여 주길 바라는 조급한 이기심.
음성지원 제대로된다..진짜 짜증 저런사람들.
오버워치 하면서 느낀거... 음성채널 들어와달라고 하는놈치고 제대로 오더내리고 정신잡고 하는놈 못봤음. 그냥 남탓 조라하고 한숨 푹푹쉬는거 들으라고 음성채널 들어오라는 느낌이더군요.
아연배너는 약과지 경쟁전가보세요 ㅋㅋ 그런 애들보면 킬뎃보면 ㅋㅋ
ㅋㅋㅋㅋ 글쓰신게 귀에 그대로 들리는듯한 착각이 ㅋㅋ
쭈욱 읽다가 목소리비슷하단거에 터졌네요ㅋㅋㅋㅋ 그러고보면 진짜 그랬음
전 그래서 음성채팅 아예 끄고해요
거기서 왜죽지 이러다 지가 1분뒤에 디짐 갑자기 채팅방 분위기 갑분싸 ㅋㅋ
와 어째 제가한판 한기분인데요 ㄷㄷ
별의탑 고급을 갔는데 막보에서 한번도 안 죽고 첫트로 진행중에 짜증 내면서 반말로 명령하던 인간도 있었습니다. 저도 열 받아서 한바탕 했더니 디코 채널에서 추방은 안 당하고 경고 1회 처리로 정리 됐더군요. 아이디가 무슨 존슨인가 지랄인가 하여튼 아이디 따로 적어서라도 믿고 거르는게 답.
저는 게임을 잘하는 사람보다는 게임을 못하더라도 매너있고 인성좋은 사람과 같이 게임하는게 게임이 배로 잼있습니다.
바보인거죠 그렇게 짜증낸다고 안될게 되는것도 아니고 겜하면서 분노조절못하는 사람들 많아요 정말로 심각하게 문제있는 플레이를 한다면 몰라도 자기 능력껏 열심히 하는데 시비걸듯이 애기하면 저같아도 하기 싫죠 그런사람들은 남피해주지말고 혼자 솔로잉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추방기능없나요? 와우같은 게임엔 있던데 ㅎ
대한민국 인터넷문화나 대한민국 자체가 문제라고 봄... 가정에서 공공질서나 예절에 대한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게끔 가르치질 않으니.....뭐 사실 배우긴하죠. 헌데 다른나라의 문화에서 보면 개인적으론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에 대한 중요함을 느끼고 배우는것에 대해 차이가 많이 나게 느껴지는... 간단한 예로 지하철에서 큰소리로 통화한다거나..그런것에 대한 인식 자체가 없다보니 단체에 피해를 주는것을 인식자체를 못하고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부분들이 선진국이라고 하는 나라들과 차이가 엄청큼...물론 차별한다는 이야기를 할 수도 있겠지만 경험을 해보면 실제로 없지 않게 방금과 같이 말한 비슷한 맥락의 사례들이 있고 그 사례들이 눈에띄게 많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는...